안녕하세요, 설 연휴가 화요일까지였어서 그런지
빠르게 찾아온 주말이 좋습니다. ㅎㅎ
산책 겸 커피를 마시러 나왔다가 착용하고 나온 1086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
1086은 일명 "로고" 베이스 라고 불리는 모델로
파네라이 베이스들 중에서도 다이얼 밸런스가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시계네요.
시계의 뒷면도 즐기고 싶은 마음에 전 종종 뒷면도 감상하곤 하는데요,
1086의 뒷면은 올려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찍어봤네요.
(단촐-하지만 중앙에 로고가 딱 배치되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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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동문모임이 짧게 있었는데요, 저녁시간이라 시내로 진입하고 나오는 길 모두 말그대로 '헬'이었답니다.ㅜㅜㅠ
(*앞으로 저녁의 시내약속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야겠다는 강한 다짐을 했네요 ㅠㅠ)
주말에 시내외로 나들이 다녀오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추운 날씨에 운전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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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2023.01.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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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1.31 16: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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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23.01.28 20:20
첫번째 사진 다이얼 질감 좋네요.
빛을 많이 받으면 저런 질감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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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1.31 16:43
저도 매트한 블랙 다이얼 색감을 좋아하는데, 빛을 제대로 받아준 것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hoods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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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1.29 06:56
저도 오늘은 같은거 찼습니다. ㅎㅎ
아, 지난번에 물어보셨던 스트랩은 distefano 제입니다.
원래 밝은 탠 컬러였는데, 여름을 나다 보니 색이 짙어졌네요.
왼쪽에 있는 겁니다, 오월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시월 말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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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1.31 16:44
잡지 사진같은 J9님의 1086이군요. 저도 더 분발해서 잘 찍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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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3.01.29 08:28
저도 연휴 첫날 지방을 가다가 헬을 경험했네요 ㅎㅎ
질리지 않는 로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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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1.31 16:45
펜데믹 후로 차량이 많아졌다더니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ㅎㅎ
주말-휴일엔 일찍 나와도 여기저기 헬 을 보여주더라구요 ^^;;;;
역시~ 로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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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2023.01.29 11:08
3,6,9,12 에 로고까지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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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1.31 16:45
댓글을 두번이다 주셨군요, 두배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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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1.29 12:41
역시팸엔 아모스트랩이 재격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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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1.31 16:46
아모만큼 팸과 잘 어울리는 스트랩도 드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네라이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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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1.30 14:18
프레빈덤보다 더 빈티지해보이는 정말 배력적인 모델입니다..
제가 왜 클킴님 말을 안들었는지 통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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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1.31 16:47
프리방돔 시절의 향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 요 다이얼로 언젠간 나와줄 줄 알았는데 역시였습니다. ㅎㅎㅎ
클킴님께서 1086을 추천하셨었군요- 저도 조심스럽게 기추를 추천드립니다, 나츠키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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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enjamin
2023.02.03 14:44
역시 파네의 시작과 끝은 줄질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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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3.02.07 13:36
돌고돌아 베이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베이스는 클래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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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파매냐
2023.02.13 10:50
줄질 욕구 상승^^
시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