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따님 크리스 마스 선물을 고르던 와중에
이메일이 오더군요. " 너 터키에서 택배 왔음"
지난달에 주문한 보스포러스제 캔버스줄이 오셨더군요.
집에 가자마자 달아 봤습니다.
약간 닳은 느낌의 캔버스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낡아 보이는 외관과 달리 마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거칠어 보이지만 부드럽고 편하군요.
달았으면 차고 나가야죠, 야외샷입니다.
다만 비가 와서 햇볕이 없군요, 아쉽습니다.



다들 연말 분위기 즐기고 계신지요, 올해는 좀 조용한 느낌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들 되세요.
올겨울 캔버스 스트랩이 핫한듯요^^
느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