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부터 이번 일요일까지 전 세부에 있습니다.
그것도 저혼자.. 물론 회사 사람들과 같이 왔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놔두고 혼자 떠날수 있는 기회가 잘 없는데
좋은기회(?)가 생겨서ㅎㅎ
어제 저녁인데 예상보다 해가 빨리 져서 놀라긴 했지만
산미구엘 맥주 여러잔(?)하면서 편안한 시간 보냈네요ㅎ
느즈막히 일어나서 조식 먹고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니
새삼 여긴 세부라는게 실감이 납니다ㅎ
향후 10년동안은 이런 날이 없을것 같으니
잘 쉬고 가야겠습니다ㅎ
이상 Claudio 였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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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은기회로 혼자만의 시간을 잘 즐기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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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번 누를수 없나요~
부러운면 지는건데... 완패네요 ^^;
915 인줄 알았는데... 919 이네요
915 보다 피부가 좀 까만거 같네요 ㅋㅋ
화이트 스트랩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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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공감 고맙습니다~~^^
919는 티탄 소재라 조금 까무잡잡하죠ㅎ
50개 서울한정판 모델이구요ㅎ
블랙 앤 화이트 느낌이라 이 조합 좋아한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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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 가셔서 제대로 바다에 한번 담그고 오시지요. ^^ 스노클링 하기는 정말 좋은 곳.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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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핑투어 간답니다ㅎㅎ
리조트앞 바다는 스노클링해도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ㅎ
오늘 제대로 보고 오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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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세부라뇨, 부럽습니다. 919는 완전 여름 맞이했네요. 편하게 쉬다 오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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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호사인지 모르겠습니다~~^^
더욱 조직(?)에 충성(?)해야할듯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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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날씨도좋고 919도 아름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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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제는 비가 오긴 했지만 비 맞으면서 하는 물놀이도 좋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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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좋죠^^ 시계를 몇개나 가져가셨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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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쫄보가 되나서ㅋㅋ
파네 하나와 젬티기능 가진 시계 하나 단 두개(?)만 가져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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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세부...
따땃한 나라 부럽습니다
역시 세부에서도 919는 빛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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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나라 부산에서
아예 따뜻한 나라로 와버렸네요ㅎ
세부는 처음인데 가족단위 오기에도 괜찮은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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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좋코
경치 너무 좋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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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다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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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부럽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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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운좋게 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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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케이스와 하얀색 러버 스트렙의 조화가 아주 훌륭합니다!
잘 쉬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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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앤 화이트 느낌이라 이 조합이 이쁘더라구요~~^^
잘쉬고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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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람에 시원한 수영한번 하시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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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러고 있답니다~~
바닷가 갔다 수영장 갔다가ㅎ
따뜻한 나라 가셨군요 ㅎㅎ
혼자만의 오랜만의 시간(?) 즐겁게 지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