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파네리스티 행사이후에 저녁 행사에도 참석했었습니다.
760을 구매하려면 꼭 참석해야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사실 760은 3년전에 발매 되었어야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늦어졌지요.
저도 760을 위해 디파짓 했던게 있었는데 늦어지는 바람에 다른모델들 구입에 일부 사용했었습니다.
같은 PT를 두번 들었어야했지만 재즈 라이브 공연 때문에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음식은 사실 점심행사가 더 좋았었구요.
수요일엔 919를 차고 예술의 전당에서 브람스 심포니를 들었는데 마지막 가을감상에 푹빠질수 있었습니다.
이젠 겨울이네요.
회원분들 남은 한달 알차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LGO
댓글 5
-
징누
2022.12.02 21:06
-
energy
2022.12.02 23:14
이번에 소개된 760으로 국내외 관심이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포럼 뿐 아니라 인스타에도 종종 올라온 것을 보았는데, 케이스, 다이얼에 핸즈까지 잘 나왔더군요-:)
-
파네라이짱
2022.12.05 12:13
와~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
No9
2022.12.09 10:25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밀고있나봅니다. 군입대경험도 저녁만찬도... 리스티에게는 좋은 시도인것같습니다 ^^
-
험프리
2022.12.15 09:18
틸레만........제가 좋아하는 마에스트로 중 한 명입니다. 굉장히 거구죠. ㅋ
감기조심하시고 남은 한달 잘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