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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 550  공감:3 2022.11.12 15:50

여름에 첫 파네로 들인 42mm 비앙코에 아코디언 러버를 아주아주 즐겨찼습니다. 어느새 러버성애자가 되버렸죠..

 

하지만 저번주에 입양한 233엔 42mm러버들은 전부 무용지물.. 이 되어버렸습니다 ㅠ 지극히 개인적으로 스트랩에 브랜드네이밍 크게 써있는게 불호라 기본 민자? 러버는 패스!

 

 로고만 똭 박혀있는 아코디언을 입혀줘야겠다 생각하고 주문했던게 오늘 도착했네요. 이왕이면 지금 가지고 있지 않는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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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스트랩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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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돋는 언박싱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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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 큰박스에 쇼핑백, 인보이스, 러버스트랩만 들어있음; 기분은 좋지만 이래도되나.. 싶은 마음이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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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는 옐로우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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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가져와서 교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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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랑이 아니고 형광노랑? 이라고 표현해야 될것같은 색감이에요 예쁩니다.

 

233엔 아코디언 잘 안하는거같아서 안어울리나.. 걱정이 많았는데 손목에 올려보고 합격! 소리나왔습니다 ㅎㅎ 이정도면 포인트주기 딱!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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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중고로 들인 폰테베키오 스트랩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색감도 좋고 특히 착용감이 너무 좋습니다 

 

중고제품인 만큼 사용감이 보이는데 그것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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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로고가 귀엽게 있네요 ㅎㅎ

 

나토스트랩이 도착하면 다시 줄추기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저는 새로 산 러버 차고 와칸다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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