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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뭔 이런 문방구시계같은걸 왜사? 하다가 조금씩 사진이나 영상 찾아보다 꽂힌 시계가 PAM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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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나 47은 너무 무서워서 42MM로 입문을 했더랬죠.

 

 

 

너무 예뻐서 정신못차리고 줄도 여러개 샀네요 ㅎ; 이게 다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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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또 스트랩 매물이 있으려나 중고나라 보다가 발견한 PAM1144.

 

 

 

 이 빠져드는듯한 청판은 뭐지 하다가 또 정신차려보니 중고거래를 마치고 손모가지에 올려져 있는 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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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들 두개 스트랩 바꿔가며 재밌게 찼는데 가슴속에 뭔가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그건 섭머저블과 라디오미르가 있는데 루미노르가 없다는것이었습니다..

 

 

 

이미 질러놓은 스트랩이 러버와 악어 소 캔버스 등등 스무개가 넘어가고 아 나는 42MM에서 벗어날 수 없다. 루미노르도 무조건 42로 가야한다. 루미노르 42MM 검판을 찾아보자 해서 이것저것 다 뒤지며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42MM에는 이 아이를 대체할 수 있는 놈이 없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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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233으로 왔습니다; 스트랩값이 두배! 하지만 파네리스티들이 얼짱이라 칭하는지 실물로 보고 알겠더라고요 ㅎㅎ

 

살짝 방간인거 같지만 괜찮습니다. 파네라이니깐요.

 

앞으로 세 예쁜이들 돌려가며 스트랩도 바꿔가며 재밌게 시계생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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