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젠 정말 본격적인 가을같은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
오늘은 튜스데이지만 파네라이 포스팅입니다. ㅎㅎ
올 여름은 샤크 스킨 스트랩이 대활약을 하여 주었고 가을맞이 아모 스트랩을 눈빠지게 기다리는 중인데요.
이럴때 일수록 여름엔 그렇게 찾아도 안보이던 나일론 밸크로 스트랩이 올라오는 법입니다.
언제 또 만날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ㅎㅎ
나일론의 블랙힌 느낌이 블랙팸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지금은 신품 구입이 불가능하지만 잘 찾아보면 한두개씩 보이는 녀석입니다.
러버 밸크로가 더 구하기 힘듭니다. ㅎ
뭔가 상당히 캐주얼하고 가벼워 진 듯한 느낌이네요.
예상외의 비주얼인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ㅎㅎ
슥하고 손목을 돌리면 요런 상큼한 느낌입니다 ㅎㅎ
뭔가 문스워치때 본 듯한 느낌..? ㅎ
마지막 가을 햇살속 착샷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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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사실은 얘가 가지고 싶었어요....
요게 노란색도 있는데 너무 예쁜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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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트랩이 노란색으로 파레라이 글자가 새겨져 있는것도 있지만 제가올린 사진의 카본 무늬로 덧붙여져 있는 부분이 블루, 옐로 앨리로 되어있는것도 존재 한답니다.
일본에 거주하시는만큼 구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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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딱 한번 보기는 했는데 러버 부분이 마모되어 뜯어진 녀석이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 했습니다 ㅎ
노란색은 스틸 베이스 로고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고 자기 최면을 걸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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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
2022.11.08 14:02
스트랩도 스트랩이지만 pam28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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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ㅎ
요란스럽게 생겼어도 어딘가 애교가 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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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28과 스트랩 매칭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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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ㅎ
쇠뚜껑 같은 녀석이 이렇게 가볍게 보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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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감성이 충만한 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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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
뭔가 안어울리게 현대적? 인 부분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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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득줄 축하 드립니다~~^^
가보님 아모를 주문 해두셨군요ㅎㅎ
받아 보시면 그 놀라운 퀄이랑 감성에 깜짝 놀라실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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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ㅎㅎㅎ
가보님 아모는 J9님이 엄청난 뽐뿌를 주신터라 ㅎㅎ
엄청 기다려집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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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한방 더 갑니다. ㅎㅎㅎ
까만 팸이 은근히 온갖 줄이 다 어울리네요.
하여튼 아모 얼른 받으셨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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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 나일론 줄도 사면서 열심히 참고 있는데 !
정말 왜 이러셔요 !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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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용으로 수트위에 차도록 나온 스트랩이어서 손목이 좀 사이즈가 되어야 합니다만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있는 스트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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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나토같은 느낌? 인 거로군요...ㅎ
말씀듣고보니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 ㅎㅎㅎ
엄청 오래전에 제가 소장했던 스트랩인데요 카본 비스무리한 패턴에 러버 스트렙도 존재합니다.
여름에 딱이죠 ㅎㅎㅎ
28과 매칭이 훌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