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day 갔을때 구매해온 스트랩입니다.
올리브 컬러의 Dutch Ammo 캔버스에 Dutch를 상징하는 오렌지 스티칭 그리고 암스테르담을 상징하는 트리플X를 넣었네요.
어제는 예전에서 빈필 연주를 감상했는데 본 공연전에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면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하고 묵념의 시간까지 갖는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연말전에 한번 모여야하는데 아마도 11월말에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회원분들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니 공지가 올라오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LGO -
Life goes on making a choice at the crossroads..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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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은 아니고 Dutch 스트랩 메이커인 Sanders strap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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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모임이있군요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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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올리브 캔버스에 오렌지 스티칭이 멋집니다. 몇년전 GTG에서 블랙 레더에 레드스티칭으로 된 제품을 보여주셔서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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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22.11.05 03:09
594랑 정말 잘 어울리는 스트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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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단단해보이는 캔버스군요, 만듦새-내구성이 훌륭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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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정말 너무 이쁘네요 *.*
스트랩 느낌 있네요ㅎ
근데 이 스트랩이 OEM인가요?
지역 특징이 살아있는 이런 스타일의 oem도 나오면 좋을듯 한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