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을 차고 나왔습니다.
아, 여기는 아직 목요일입니다.
아침엔 날이 차더니 낮에는 따듯하니 좋더군요.
오후엔 시간이 남길래 공원에 나와서 책 읽으니
감성막장 드라마 같은 내용이기는 하지만
어쨌던 농땡이 치는 기분이 끝내줍니다. ㅎㅎ
사진 몇장 남겨봤습니다.
새 아모가 슬슬 길이 들고 있나 봅니다.
그럼 다들 좋은 금요일들 되시길.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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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보님 겁니다. 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한국 갔을때 다행이 기회가 됐습니다.
전에 줄템기 올렸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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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줄템기 본듯도 하네요^^;;;
가보님께 만듦새가 굉장히 좋습니다ㅎ
특히 아모는 아마도 거짓말 좀 보태면 평생 쓸수 있는 아이템인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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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 오래 쓰고 싶기는 한데요,
몇년 안에 아모가 또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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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좋고~
야외샷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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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팸은 잘 어울리나 봅니다.
항상 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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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도 물론 좋지만 겨울에는 역시 파네입니다. 스트랩 빈티지스럽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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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만 보면 한 오십년 된듯한 느낌인데,
빛을 받으면 파티나가 확 드러나는게 무척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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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힐링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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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라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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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가 역시 너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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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달아보기 전까진 몰랐습니다.
다른 줄은 거의 놀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 동네도 햇살이 좋습니다~^^
참 아모는 국내제작자분의 것인듯 한데ㅎ
해외배송 받으신건가요?ㅎ
아모 스트랩은 이분걸 저도 무척 좋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