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확인해보니 마지막글이 2월이니..정말 오랜만입니다.
ㅎㅎ 눈팅은 자주 했었는데... 워낙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던 해라서 여유가 없었나봅니다.
벌써 가을이네요. 가을만되면 이상하게 스몰세컨이 있는 005가 생각납니다.
한때 스몰세컨이 너무 거슬려서 방출할까 고민했었던 pam 인데.. 이상하게 가을만 되면 예뻐보이네요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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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실 모든 팸들이 볼수록 예쁘긴 하죠 ㅎㅎ 야생님 처럼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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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는 걍 소장용이죠ㅎ
기본템중의 기본템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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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베이스 팸들이 예쁜것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 전부 갖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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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의 나뭇잎 모양 초침도 상당히 매력있죠. 로고때문에 다이얼 밸런스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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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스몰세컨드 때문에 밸런스가 너무 안좋아보여서 아예 손이 안갔었는데..
지금은 너무 예뻐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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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도 어느덧 클래식 팸의 반열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쿠키다이얼에 로고 x 초침까지 예쁜 디테일들이 참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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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스티들이 005 해쉬태그에 올드스쿨을 남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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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추운날과 005에 가죽스트랙매칭이 잘어울리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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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너무 매력적이네요
볼수록 매력있는 005 이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