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주말은 순삭되고, 벌써 수요일이라니요!! ㅠㅠ 올해가 이제 두달 남짓 남은것이 아쉬워지는 요즘입니다.
일에 도통 짬이나지 않는 요즘이지만, 지난주엔 부띡에 들러 스트랩을 구매하고
1074에게 체결해주었답니다. :)
선선-해진 요즘 한국 날씨와는 역행(?)하는 "러버"로다가 ㅎㅎ 교체해줬네요~~~.
여름 스트랩의 대명사이지만 "러버가 뭐 계절을 탈까" 싶어서
과감히 체결했답니다-ㅎㅎㅎㅎㅎ
터키에서 온 기존의 빈티지 가죽줄을 분리해주고,
스크류를 풀어 빠르게 교체해줍니다.
체결 후 전신샷과 근접샷입니다.
1074 표면에 기다리던 파티나가 조금씩 생겨있어 만족스럽군요-ㅋ
사실 오렌지 러버와 끝까지 고민하다, 가을/겨울에도 전천후 착용하고자 올리브로 선택했고
그 선택은 옳았었던 같습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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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여전히 바쁠 예정이지만,
짬이 날때마다 포스팅도 하고 부지런히 시계생활을 즐겨보자-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리스티분들도 바쁜신중에도 건강챙기시고, 가을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D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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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조가 첨 우려보다 스트랩을 안가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것저것 매칭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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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가 사실 4계절용이죠^^
전 겨울에 화이트 러버도 자주 착용합니다
이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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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손목위에서 착용감 좋아 사계절 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악어 패턴으로 된 러버 스트랩도 나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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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9아까그놈
2022.10.26 23:28
리버도 잘어울리네요.멋진 모델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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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브론조+러버 조합도 많이 보여 한번 따라해보게 되었습니다. 착용감은 역시 좋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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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색상 고민 좀 했었지요.
스틸 케이스보다 브론즈에 더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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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컬러는 베스트 셀링중 하나라 나중에 들이게 되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됩니다. ㅎㅎㅎㅎ
즐거운 주말 시작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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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걸 보니
가을이 된지금 제 968에도 러버를 채우고 싶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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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에도 올리브카키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가을에도 손목에 착 감기는 느낌에 러버로 가보려 합니다. 불금보내세요 ClaudioKim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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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에 러버는 4계절 전천후라고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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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섭머+러버 조합은 진리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렌지와 끝까지 고민하다 올리브부터 했는데 나중엔 오렌지도 하나 들이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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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그린 러버 아코디언은 진짜 너무 예쁩니다...
블랙팸에도 잘 어울리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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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팸에도 러버이지요. 올리브톤은 모든 팸에 전천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나츠키님의 블랙팸 자주 구경시켜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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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리의 골드(아니 브론즈인데 골드톤)&그린 아닙니까. 안정적으로 멋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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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골미잡인데 아직 금통시계를 못들이고 있는 1인입니다. ㅠㅠ ㅋㅋㅋ
언젠간 기회가 되면 골드케이스 시계도 기회가 되겠지요? ㅎ 브랜드 불문 찾아보고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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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 볼때마다 참 멋집니다~ 러버도 그 전에 체결되었던 스트랩도 모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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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론조에 블루 다이얼은 참 잘 맞지요 :D
그 전에 체결된 스트랩은 보*포러스 사 빈티지 입니다. 얼마나 빈티지한지 아직도 가루가 나오는 수준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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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리러버는 진리인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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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감사합니다, 그린 러버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컬러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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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1074의 파티나가 참 잘 어울립니다 :)
크....워낙 멋진 모델이라 아무 옷이나 다 잘어울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