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한국에 와 있습니다.
한국에 오면 꼭 사야 할 것중에 하나였는데
어떻게 이번에 때가 맞았나 봅니다.
ADC 아모스트랩입니다.
사실 시간이 좀 빠듯했는데, 제작자님이 사정을 봐서
좀 서둘러 주셨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줄이 항상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 되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얘는 사진발을 굉장히 못 받는 줄이더군요.
개인적은 감상은 기존에 달아놨던 distefano 줄에 비하면
착용감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같은 줄입니다.
체결하고 나서 딱 한번 찍을 수 있는 뻣뻣샷도 남겨 봅니다. ㅎㅎ
길이 들면 좀 덜 뻣대겠지요.
역시 가죽줄은 날 좋은날 햇볕아래서 가장 예쁩니다.
차보고 나니 팸은 왜 아모가 꼭 필요하다고 하셨는지들
이해가 갑니다. 잘 만들어 준 제작자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거기나 여기나 시간대가 같습니다,
다들 좋은 토요일 되시길.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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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이 첫 아모라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ㅎㅎ
해외 제작자들과 비교해도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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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너무 부럽습니다 - 가을이 되니 아모 스트랩을 참을 수가 없는데요? ㅎ
일본의 EC사이트도 있길래 보고 있었는데 상품리스트에 아모가 없어서 제작자님에게 방금 때쓰고 오는 길입니다 ㅎㅎㅎㅎ
멋진 스트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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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추가 꼭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이분 아모는 꼭 추가 해보세요, 후회 없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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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이 주문마치고 11월에 일본까지 배송하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 ㅎ
버클도 블랙 PVD 로 ㅎㅎㅎ 너무 기다려지네요.
오는데로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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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
너무 멋진 스트랩득탬 축하드려요 잘어울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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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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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직전
2022.10.22 16:51
전 다음 가을 즈음 사려구요
사거 싶은 줄 너무 많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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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님 아모는 역시 퀄이 훌륭하군요 ㅎ 가을 날씨가 좋은 요즘입니다. ㅎㅎ
J9님 한국에 오셔서 의미 있는 득템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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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님...뭔가 익숙한 이름인데... 하고 과거 자게를 돌아보았더니 타포 선배님이 셨군요...
아우 여기 올린 글도 다 읽으신거 아닌가... 왠지 부끄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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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몸매한숨
2022.10.24 00:37
우와 진짜 멋진 스트랩입니다
아모 받으셨군요
이번 아모 작업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조금만 길 들면 더욱 손목에 감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