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개월간 일에 치여 숨만쉬고 있는
energy입니다.ㅎㅎㅎ
아주 오랫만에 스트랩 구매를 위해, 부띡에 다녀왔는데요,
올 신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334, 1335 라디오미르라고 하네요. ^^
두 모델 모두 빈티지한 맛이 있더군요.
(옆엔 착용하고 간 FF40 노래디에이션 찬조 출연했습니다.ㅎㅎ)
(좌측)1334는 특히 992 모티브의 베이스 모델로 보였는데,
오묘-한 빈티지 질감 다크그레이? 다이얼 색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청해놨던 1074 베이비 브론조의 스트랩을 고르면서 한컷 담아봤습니다. ㅎㅎ
-> 결국 선선한 날씨와는 별개의 oem스트랩을 하나 모셔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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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라디오미르의 해'라는 매니저분의 설명대로
올해말-내년 간 라디오미르 라인 신제품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미확정 또는 엠바고가 걸린 모델들도 있었는데,
마음에 둔 몇몇 디테일을 담은 모델이 나오길 바라면서
내년 초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요즘 날이 점점 선선해지더군요,
아침저녁으로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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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바쁜게 좋은 것이라 생각하면서 지내고는 있습니다만 도통 매장/부띡에 들를 시간조차 잘 나지 않아
힘들기도 하군요 ㅎㅎ 즐거운 가을 주말 보내시길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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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님 가을맞이 들어가셨군요 ㅎㅎ
그래이 그라데이션 다이얼은 너무 끌리는데요? ㅎ
근데 나란히 놓고보니 노래디가 너무 앙증맞아 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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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겸 시간이 나 들러서 오랫만에 부띡에 있다가 왔습니다. ㅎㅎ
노래디는 40mm라 팸 옆에서는 확실히 아담해보이는 맛(?) 이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나츠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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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 9 12는 파네라이의 정석같은 느낌이예요ㅎㅎ
라디오미르 신제품 실사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