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왈 파네는 참 못생긴 시계랍니다.
근데 못생겼는데 웃긴 개그맨처럼 자꾸 눈이 간다네요?
개그맨은 얼굴이 아니라 개그가 중요하죠!
웃긴 개그맨 가을 맞이 줄질을 해보았습니다.
다이얼은 매트한데 볼록한 글라스가
빛을 사정없이 반사해서 사진찍기도 참 힘드네요.
파네의 계절이 가기 전에 열심히 차줘야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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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2.10.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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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2.10.11 12:08
그린엘리 득템글이 엊그제 같은데 보내셨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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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10.11 17:39
유광 케이스와 매트 다이얼의 대비가 도드라지면서 다이얼 집중도가 높아지는 듯 합니다. 매력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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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10.11 18:35
매력 인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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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10.12 22:33
마력 인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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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ma
2022.10.13 14:56
파네라이만의 멋이 잘 사는 모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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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22.10.13 23:29
저도 그 매력을 알기 전까지는 뭐 이런 시계가 있나? 했던 시절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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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니니
2022.10.14 09:41
검판이 너무 뭐라고할까 고급짐이 장난아니네뇨
337은 언제봐도 참 매력있습니다!
떠나보냈지만 아직도 종종 그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