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차례가 비가 오더니 갑자기 10도대까지 기온이 뚝 떨어진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최근은 비가 오다마다 해서 샤크스킨이 롱런중입니다.
습기에 강한 것뿐만 아니라 사용할수록 윤기가 더해지고 가죽은 부드러워 지네요.
아직도 Pam28에 그대로 달려 있는데 이리도 편할 줄이야...
습도 놓은 도쿄에선 정말 머스트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이 좋운 걸 왜 파네에서만 쓰는지 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원래는 가을이 오자마자 빈티지 풍 스위스 아미 스트랩을 구입해서 바꿔주려고 했는데 점점 구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거기다 갑자기 왠 일본 마브에 꽂혀서 이상한데 지출이 늘어만 갑니다. ㅎㅎㅎ
그럼 즐거운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
샤크가죽 느낌이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