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추석도 지나고, 휴가에서 돌아와 바삐 보냈네요. 4분기-연말이 점점 다가오지만
할일들은 여전한 듯 합니다. ^^;
덕분에 휴가 사진은 아직 정리도 못하고 있네요. ㅎㅎ
오랫만에 섭머져블 3형제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pam1074, 1024, 243)
루미노르 뿐 아니라 섭머져블도 류즈가드가 참 매력적인데요~,
특히, 위 243 가드 레버에 각인된 1000m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각기 두께차이도 있는 세 형제들이네요. 우연이겠지만, 연식과 체급이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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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완연한 가을이 되었더군요.
오피스 창밖으로의 하늘을 보니 일찍 일과를 마치고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ㅎㅎㅎㅎ
리스티분들 모두 불금되시고, 한주 마무리도 잘 하시길요-!
이상, energy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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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져블이 해가 거듭될 수록 다양성이 커져 좋습니다.^^
루미노르, 라디오미르, 그리고 섭머져블 다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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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져블만의 그 상남자 감성이 있는데다가 스트랩까지 매칭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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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덩어리(?)진 부피감에 섭머져블만의 투박스런 베젤 모두 매력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니지요 ㅎㅎㅎ
스트랩도 다가오는 가을에 두꺼운 가죽 매칭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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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렉션입니다. 44미리 베타리니, 44미리 & 42미리 1950 케이스 두루두루 갖춰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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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역시 디테일들을 한눈에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
두툼한 베젤만 좋아하다 요즘엔 세라믹 베젤인서트가 들어간 모델들도 눈이 들어오고 있어 큰일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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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스트랩과 조화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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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느낌나는 스트랩은 웬만해선 모두 잘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가장 마초스런 섭머라인 모델들은 더욱 그런 것 같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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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팸들의 조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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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섭머져블만 3개의 모델이 생길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ㅎ
라인업 별 여러 모델들을 즐겨보는 재미가 있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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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샷 항상 즐겁게 보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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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파네라이짱님 포스팅 맛있는 음식 등과 함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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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미
2022.09.27 09:40
햐
정말 부럽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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