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e Nostrum
라틴어로 우리의 바다
로마제국이 지중해를 부르는 말이었지요.
암튼 파네라이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모델에 이런 이름을 네이밍한건 참 흥미롭습니다.
그것도 프로토타입에 말이죠.
배경의 사진이 52미리 프로토타입 사진으로 파네라이 커피테이블북에 나와 있습니다.
이 프로토타입 모델은 Pam 300으로 복각이 되었구요. 716은 사실 프리방덤 모델인 5218-301/A의 복각입니다.
42미리에 22미리 러그다 보니 나토스트랩도 잘 소화합니다.
캡틴어메리카 나토가 마레의 블루다이얼과 매칭이 좋네요.
- LGO -
정말 매력적인 팸이에요
요즘은 왜 저 라인을 안 내주는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