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점점 짙어가고 드디어 파네라이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예전에 기추했던 루나로사입니다. 밴드 기추할 여건이 되지 않아 일단
집에서 놀고 있던 플루코 밴드로 줄질해 보았는데 초침과 어느 정도
매칭이 되는 것 같아 제눈에는 이쁘게 보입니다.
야광샷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사진이 별로라서 죄송합니다.
가는 제 손목에 그래도 너무 크게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흰판이라 다양한 줄질이 가능하니 여건이 되는 대로 여러가지 밴드로 줄질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연휴 후유증 잘 이겨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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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9.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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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2.09.15 11:24
감사합니다. 흰판에 갈색밴드라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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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09.14 13:01
가을 준비 제대로 하셨네요 잘 어울려요^^
확실히 화이트 다이얼이...줄질에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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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2.09.15 11:25
감사합니다. 파네라이하면 검판이지만 아직 덜 추운 날씨라서 당분간은
흰판에 갈색밴드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kuwata
2022.09.14 15:23
빨간 초침과 브라운.스트랩 매칭이 여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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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2.09.15 11:26
감사합니다. 초침과 밴드색깔이 정확히 매칭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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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22.09.14 19:00
빨간초침이 확실한 포인트를 가져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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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2.09.15 11:27
감사합니다. 초침색깔도 이 모델을 구입한 이유중의 하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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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칠면조
2022.09.16 08:52
눈여겨 보던 흰판이군요ㅎㅎ 초침 포인트가 참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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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i
2022.09.25 20:30
흰판에 빨간 초침은 못참겠습니다 ㅠ
가을가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