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이 눈앞에 다가온 시점에
계절감이 전혀 없는 다이브 워치를 하나 기추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험한 파네라이가 111, 025 모델로 언젠가는
다시 라인업에 들이고자 했는데 24모델을 들이게 됬습니다.
44mm가 약간 오버사이즈로 파네라이의 매력을 주면서도 너무
크지 않아 아시아인 손목에 저스트라고 생각되는데 단종 시키고
작거나 더 큰 다이얼 사이즈만 남겨놓은건 조금 아쉽습니다.
점검받은 모델 픽업하는김에 네이비 러버 스트랩도 하나 구매했는데
역시 섭머저블 라인은 러버가 찰떡이네요 ㅎㅎ
요즘 신제품들은 참 샤프하고 화려하지만 이런 구형 모델만이
주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이브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미리 구비해둔 레더 스트랩도 올려봤는데 날이 좀더 선선해지길
기다렸다가 착용해야 겠네요.
아주 오랜만에 롤오파 라인업 구축입니다ㅎㅎ
다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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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2.09.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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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2.09.04 17:17
감사합니다~ 어릴때 파네러이하면 24, 25를 떠올리던 추억에 끌려 구하게 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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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2.09.03 23:36
축하드립미다. 이모델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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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2.09.04 17:17
감사합니다~ 파네라이라면 뭐든 이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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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22.09.03 23:41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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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2.09.04 17:17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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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9.04 10:02
노랐게 잘익은 귀한 트리024네요
멋진녀석 득탬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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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2.09.04 17:17
노란 트리튬이 참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ㅎㅎ
오 귀한 T 다이얼 24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