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는..그냥 지나가면
오후쯤 되면..뭔가 허전합니다
오늘도 늦기 전에..음..그냥 컴에 남아있던 사진들 올리고 갑니다
출근길 아침에..
커피파워 충전이 안 되면 뭔가 기운 빠지죠?
이제 슬슬 팸들에...엘리 스트랩을 체결해 주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꺼내준 브론조..ㅠㅠ
햇살을 오랫만에 봤는데..오히려 더 검스레하게 변한 브론조..
융으로 좀 문질러줘야 겠습니다
저의 최애 팸중 하나 984
오랫만에 애칭 '식빵' 스트랩을 체결해 줬습니다
부드러운 착감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 스트랩이네요
(스트랩에 능통하신 칠면조님을 거쳐 저에게 온 스트랩입니다..ㅎㅎ)
어제는 좀 선선한거 같더니..
오늘은 오전부터 다시 좀 더워진거 같네요
아직은 여름이 물러가기 싫은가 봅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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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론조에 카키 정말 궁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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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984가 눈에 들어옵니다. 로고만 글래스 각인이 아닌 다이얼 프린팅으로 바꿔주면 바로 살 거 같은데 Lab-ID 형태의 다이얼 버전 시계들은 다 글래스 각인으로 나오네요. (지극히 개인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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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는 정말 착용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팸인거 같아요
전 오히려...글라스 각인이라서 더 특별해 보이더라고요^^;; 다른팸들과 비교시...
저도 이것도..지극히 개인 취향입니다^^
정말 984 는 전천후 어디든 다 소화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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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너무 느낌이 좋네요
섭머저블 삼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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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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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파네들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괜시리 기분 좋은 오후가 될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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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죠..그게 시계 생활의 매력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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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진 섭머저블 형제들이군요ㅎㅎ! 전 마지막 사진 매칭이 제일 멋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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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마지막 매칭 굿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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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사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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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멋진 사진들에 추천부터~.
브론조 968에 카키러버 매칭이 아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