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여름 휴가들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휴가를 살짝 뒤로미뤄두어 얼른 선선해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타포 포스팅으로 마음의 정화(?)를 틈틈이 하고 있네요. ㅎㅎ
오늘은 8days 팸 두점으로 포스팅 참여합니다.
233 + 190, 도합 16일이군요.
누룽지로 옷을 맞춰입어 조금은 비슷해보일까 했는데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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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월요일 광복절이라 주말이 좀 빨리 다가올 것 같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구요, 남은 주중에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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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찍어본 사진, 뒷면입니다.
팸에 8days 무브가 나오기 이전 사용된 JLC 무브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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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감사합니다 ! 너무 귀해서 정말 구하기 힘든데...
깨알같이 블루 핸즈로 파워 리저브까지 넣어놓았네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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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뒷면 핸즈에 야광 사진을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ㅎㅎ
뒤집어서 볼 상황이 어두운 환경에선 사실 그리 많지 않은데, 파네라이에서 신경쓴 부분인 것도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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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16데이즈가 빵빵한데요~^^
8데이즈가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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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ays가 한번 감아놓으면 꽤 오래가니 아주 편리하지요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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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계를 차다보면 8데이즈만큼 편한 시계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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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한번 감아놓으면 일주일 이상 신경쓸 필요 없다는 부분도 아주 맘에 드는 8days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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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정말 질리지 않는 시계중 하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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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 대로 다양한 디테일에 적당한크기, 장점이 즐비한 233이라 그런지 질리지 않는 듯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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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
최고의 조합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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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존재감들 하는 이름있는 녀석들이네요.ㅎㅎㅎㅎ
8days라는 공톰점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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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초의 파네라이 듀오입니다. 190과 233. 여기서부터 제 파네리스티 라이프가 시작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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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 저는 처음 시작을 베이스로 해서
190 233 모두 숙제처럼 있었던 모델인데요, 이제야 모두 모인... 하하 함께 하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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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이 가드와 8day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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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데이즈 부럽네요^^ 3데이즈도 다른 시계들보다 낫지만, 8데이즈는 진짜 편할거 같아요^^
허걱 190....너무 가지고 싶은 JLC 무브의 그 아이가 아닙니까...
아마도 영원히 다시 만날 수 없는 콜라보...
부디 아름다운 뒷태도 보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