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외계+인 보다
예전 전우치를 보신분들이 더 많을듯 해서ㅎㅎ
영화에서 강동원이 특유의 억양으로
"도사란 무엇인가!" 라고 말하는 씬이 있었죠ㅎ
방수란 무엇인가~
수영장의 폭포수(?)를 마음껏 즐길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ㅎ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하다가 급 찍어봤습니다ㅎ
같이한 파네는 919 네요~
오전에는 날이 쨍했는데 오후 되니 급 흐려지더니 소나기도 오고 그러네요^^;
3일 연휴의 첫날입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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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평일은 주로 정장을 입다보니
다른 다양한 모델들을 즐기고
주말은 주로 파네를 즐기죠ㅎㅎ
나츠키님도 이제 파네의 세계에 들어오셨으니
파네의 재미에 대해 공감 하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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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신뢰의 방수샷 이군요.저도 어서 휴가를 가고싶네요 ㅠ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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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물은 맞아줘야지 방수시계 아니겠습니까~~^^
하루 더 쉬는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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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샷 장난 없네요. 다이나믹하게 잘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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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강하게 맞으면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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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파네리스티~~~~
팸은 물에 담가줘야죠^^
제 팸들은 물에 못 들어가고 있네요ㅠㅠ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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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채워 놓은 이후로 919가 거의 물놀이 전담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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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가 수영장에서 제대로 기강잡히는군요! 밖의 소나기정도는 간지러운 수준이겠네요 ㅎㅎ 파네라이와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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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주름 잡고 왔답니다~^^
연휴동안 여러 파네 즐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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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당연 예쁘구요 전우치 잼나게 보있는데 다시 보고 싶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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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전우치~~
은근 봐도봐도 재밌는 영화지 않나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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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보기만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방수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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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날 더울때 시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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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생각나는군요,
"바람을 다스리고 땅을 접어 달리고~"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이런 대사로 연결이 되었던 듯 합니다. ㅎㅎㅎ
강동원 배우가 하드캐리했던 영화였어서 잼나게 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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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도사 하면 전우치죠ㅎㅎ
강동원이라서 더욱 재미났던거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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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에 완벽한 예시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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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물살은 버텨야되지 않겠습니까ㅎ
도쿄도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
그러고보니 제가 파네에 처음 흥미를 가진 것이 왜 클킴님은 주말에는 (거의)파네만 차는가...? 였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