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9시페점인줄알고 7시30분에 들어갔다가 헐레벌떡 보고싶은 모델들만 보고 나왔는데요.
그 중 하나가 제가 가장 소망하는 PAM중 하나인 1305입니다.
남자답고 투박하고 스포티함까지 겸비한 시계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언젠가는 제 품에 들이길 바라며..p.9000계열 무브먼트가 너프가 많이 당했지만 얼굴만 보면 최근 파네라이의 행보를 잊게 만드네요ㅋㅋㅋ
두번째 사진은 323 이라는 PAM인데 저는 잘 모르는 모델이네요 ㅎㅎ 라디오미르중 큰 모델이 있냐고 질문 드렸는데
마지막으로 한피스 남았다면서 보여주신 모델입니다. 47mm인가 48mm로 알고있는데 디자인 때문인지
1305보다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네요. 매니저님은 1305쪽이 더 잘 어울리고 372를 갖고있으니 섭머저블쪽이 이미지 변신에 좋을것 같다며 추천해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롯데백화점 본점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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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wldsn
2022.08.11 23:21
입당기 보았습니다 ㅎㅎ 잘어울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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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모델은 처음보네요 다이얼배열이 독특합니다 1305는상남자용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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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wldsn
2022.08.11 23:21
저도 323은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ㅠㅠ 1305가 정말 멋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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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사이즈가 딱입니다~~
담번에 가셨을때는 차고 나오실거라 예상 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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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wldsn
2022.08.11 23:21
헉ㅋㅋㅋ감사합니다 언젠간 꼭 들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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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와니
2022.08.11 14:13
1305 넘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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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wldsn
2022.08.11 23: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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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표라인 저 둘이면 끝장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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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wldsn
2022.08.11 23:22
라디오미르는 에일린은 마음에 품는중이지만 1305는 정말 갖고싶습니다 ㅠㅠ
1305 잘어울리십니다. 저도 지난주에 1305로 입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