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모처럼 약속도 접고, 푹 쉬는 토요일이네요.
쉬겠단 의지 하나로 운동도 안가는 당당함을 발휘하고 있지만,
아마도 저녁엔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집근방 스벅에서 여유부리다 1086를 찍어봤네요. ^^
1086 구매시에 부띡 매니저분으로부터 들은 내용인데,
P.6000계열 무브로 베이스가 리뉴얼 되면서 기존 베이스 보다 다소 얇아졌다고 하네요.
112 사용시 느낌을 알고 있어,
착용하면 할수록 슬림함 등 착용감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ㅋㅋ
<인터넷펌, 문제시 삭제>
P.6000은 요렇게 생겼네요. 팸다운 단순하고 튼튼한 구조로 보입니다. ㅎㅎ
1086이면 로고 사진이 빠질 순 없지요.
마지막으로 로고x다이얼 사진 투척하고 물러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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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덥네요. 리스티분들
시원한 음료 드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ㅋ
감사합니다 :D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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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캔버스인데 카키의 오묘한 컬러 조합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나는 스트랩입니다. :)
거친 표면과 달리 착용감은 손목에 착 감겨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츠키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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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123
2022.08.07 14:21
스트랩 멋지네요 빈티지의 끝판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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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느낌의 프렌치 캔버스를 써서 그런지,
거의 모든 팸과 궁합이 좋은 스트랩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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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제로를 착용한 상태로 부틱에 가서
두께 부분을 한번 비교 해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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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살짝 얇아졌다고 하더라구요 :)
뒷면이 솔리드 케이스백이라 무브를 못보지만
수동 P.6000이 조금 얇게 하는데 기여하지 않았나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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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매력의 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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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깔끔하고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시계인 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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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이
2022.08.20 12:32
이전의 112와 560과 더불어 1086도 밸런스 최고입니다! ^^
아...빈티지 캔버스 질감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