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귀차니즘을 힘겹게 극복, 아침부터 운동을 다녀오니 아주 상쾌하군요~ ^^
비슷한 옐로 톤 스트랩으로 44mm 섭머 형제에 맞춰주었는데,
3호 막내 1074 브론조에도 비슷한 톤 스트랩을 하나 채워주고 싶어집니다. ㅎㅎㅎㅎ
하하, 말 그대로 팸 스피릿이 "섭며(스며)"드는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리스티 분들도 더위, 코로나 조심하시고,
스피릿 가득한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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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놀
2022.07.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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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3 12:20
에어컨 강풍으로로 틀고 오늘 가죽자켓 가야할까요? ㅎ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섭머져블은 소재에 상관없이 타 브랜드와는 다른 마초스러움을 모델인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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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칠면조
2022.07.23 14:36
역시 팸의 진짜 매력은 가죽줄인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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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4 08:49
올여름 유독 습하고 더워서 러버가 많이 생각납니다만, 가죽을 포기하기는 또 어렵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생칠면조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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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품에
2022.07.24 08:25
오 자연스런 사용감이 묻어나니 더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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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4 08:51
좌측의 스트랩은 사용한지 10년이 된 스트랩입니다.
가끔 다른 스트랩과 교체해주기도 하고, 꽤 오래 빈티지함을 유지하면서 사용 할 수 있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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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7.24 09:50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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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4 12:59
보기만 해도 든든한 녀석들입니다, 감사합니다 파네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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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2.07.24 17:19
44mm 모델이 대세 군요 주변에서 반응이 오는게 저도 44 하나 기추욕이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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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5 17:22
섭머져블은 특히 47mm가 대세라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제가 47mm 섭머져블이 없어서.. ^^;;
44mm, 42mm 로 아쉬움(?)을 달래보기도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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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2.07.25 10:57
스트랩 조합이 다 좋습니다. 멋진 트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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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5 17:24
감사합니다, LGO님^^; 1024, 243이 옐로톤 가죽도 잘 받아주는것 같네요. 빈티지함에는 역시~~파네라이인듯 합니다. ㅎㅎ
막내 1074 브론조까지 섭머져블 3점이 되어버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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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23
2022.07.25 15:41
스트랩이랑 시계들이 모두 잘 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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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5 17:2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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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2.07.25 22:23
1074에 아모스트랩? 느낌의 가죽 스트랩이 잘 어울리네요. 세 시계 모두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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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6 17:41
빈티지한게 브론즈와도 잘 맞아보여 구입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듯 하네요^^
섭머져블 매력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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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22.07.26 08:45
ㅎㅎㅎ 재밌습니다 섭며듭니다^^ 옐로톤들이 스트랩들이 정말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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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26 17:42
하하 감사합니다.
이 여름이 더워질수록 '섭며'드시는 분들이 많아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크 시계만 봐도 에너지가 넘쳐보입니다! 가죽자켓을 입어줘야 할것 같은 느낌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