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날씨는 화씨로 96도, 섭씨로 35정도 될 겁니다.
거참, 뜨거운 하루(?) 였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공원에 자전거 타러 갔었는데
애들 자전거를 따라가려니 열심히 걸었습니다.
덕분에 운동은 좀 된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에어컨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오늘 차고 갔던 팸 사진 남깁니다.
그럼 에어컨 옆에서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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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 백년 뒤에는 위인전도 나올법 합니다.
"윌리스 캐리어는 에어컨을 개발하여 여름에도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지켜 주었으며...중략. "
위대하신 분 맞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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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피
2022.07.21 13:46
혹시 손목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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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cm. / 7 inc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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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과의 하루~~~
좋은 하루 되신거 같네요^^
더운데 고생?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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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정말 신의 선물이죠~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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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니 멋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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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좀 그을리셔서 팸에 더 잘 어울리시네요. 아무래도 그쪽이 공기가 맑아 자외선이 강하죠. 미국 첨 갔을때 액티비티로 로윙하다가 썬번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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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너무 느낌 좋네요!!
뉴스를 보니 미국쪽도 장난 아닌듯 하더라구요;;
에어컨을 만든 캐리어는 진짜 위대한 위인으로 모셔야 될듯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