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티 분들 주말 시작은 잘 하고 계신지요?
올 여름은 장마와 무더위가 함께 온 것 같군요....
밖에 조금만 서 있어도 땀이..
여름보단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식적인 일이 없을 땐 역시 시원한 옷만 찾게 됩니다. ㅎㅎ
옷도 옷이지만 팸도 잠시 가죽에서 시원한 스트랩으로 바꿔줬습니다.
1086에 교체할 후보는 그린캔버스, 올리브러버, 프렌치캔버스였는데,
이번엔, 거친 느낌의 프렌치캔버스로 선택, 교체해줬습니다.
하하, 살짝 시원해진 착용감으로 조금 더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군요. :)
1086은 로고 사진이 빠지면 왠지 섭한 것 같아
로고 클로즈업 한장 올리고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ㅎㅎㅎ
무더위가 일찍 와 이른 휴가들도 많이 가시더군요^^
비까지 와서 높은 습도에 무더위라 쉽게 지치는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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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더위가 한번에 온 올해인듯 합니다. ㅎㅎㅎㅎ
미카의 프렌치캔버스는 유독 까끌까끌하여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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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색감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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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색감이 느껴지는 프렌치 캔버스 스트랩인듯 하네요.ㅎㅎㅎ
옆의 그린 캔버스도 여름이 가기전에 한번 더 교체해줄까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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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때문에 정말 괴롭죠ㅎㅎ 저는 가죽줄 아껴준다고 여름은 무조건 러버로^^ 로고 있는 모델들이 정말 볼수록 최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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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가 여름엔 가장 적합한 선택이지요 :)
저도 러버를 하나 보고 있는데, 바빠서 부띡 들를 시간이 안나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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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콘충
2022.07.09 16:43
스트랩 이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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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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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역시 러버의 계절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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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를 들이다 보면 또 멈추기 힘들 것 같지만, 일단 올여름엔 1개만 딱 들여볼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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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줄이든 잘 받는 베이스 팸이네요
저도 제작맡긴 캔버스가 있는데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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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팸들은 소재면 소재, 컬러면 컬러 두루 잘 받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떤 캔버스이실까요? 도착하시면 구경시켜 주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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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줄질에따라서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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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따라 확 바뀌는게 또 팸 분위기 아니겠습니까, 여름엔 또 오렌지색이 또 그렇게 땡기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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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줄질의 마력이^^
캔버스도 너무 잘 어울리는 팸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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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마력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여름에 러버도 좋아하지만 캔버스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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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러프한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네요.
팜과의 매칭이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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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많이 까끌까끌 하고 단단한 표면을 가진 캔버스입니다. ㅎ
빈티지한 다양한 느낌들은 팸과 두루 잘 맞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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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님 빨리 노랑꼬무줄 사십시욧!!!!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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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뽐뿌 주시는 건가요 ㅎㅎㅎ oem러버 하나 눈독들이고 있긴 합니다만....^^;;;
더위 조심하시구요 아사돌님 :D
요즘 높은 습도라 쩍쩍 달라붙는데 거친 표면의 프렌치 캔버스가 딱일듯 합니다. 멋진 센스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