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이비통 가방끈과 가죽 잘라서 파네라이 나토밴드 만들어봤습니다
전문가 아닙니다 허접하지만 나름 빈티지하고 멋집니다 ㅎ
두툼하니 튼튼하고 스티치가없어서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예전에도 다른시계 밴드도만들었었는데 부담없이 즐겼습니다
가죽이단단해서 라이터로지지고 망치로 수십번 두들기니 부드러워지네요 ㅎ
그냥 편하게 봐주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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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프리
2022.07.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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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7.01 23:56
와~
이거 물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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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7.02 08:45
다루기 어렵다는 LV가죽으로 스트랩을 만드시다니 금손이신듯 합니다^^
멋진 사진에 추천내려놓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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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망도
2022.07.02 09:48
감사합니다 ㅎ 참고로 lv 가죽은 라이터로 살짝달궈서 시계망치로 두들기면 유광으로 변하면서 부드러워집니다
빈티지함도 생기고 오래차면 태닝도되니 만족스럽게 부담없이 차고있습니다 돈주고산게아니니 더편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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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7.02 10:37
뭔가 프레벤텀 시대의 상어가죽 스트랩 느낌이 멋진 것 같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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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광신도
2022.07.02 12:16
대단하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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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망도
2022.07.02 12:58
네 열심히 두드린결과네요 상어가죽느낌 맞네요 ㅎ
루이비통 스트랩은 얼마나 하려나요? 뭘 만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문자판,시계 케이스 등등 스트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