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거제도로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녀왔네요ㅎ
부산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의 바다ㅎ
카페와 풀빌라가 같이 있는 숙소였는데
국내에서는 풀빌라는 처음 가봤는데ㅎㅎ
예상 했던것보다 더 좋아서 솔직히 좀 놀랬네요^^;;;
물론 가격이 사악 하겠죠ㅎ
아이들이 있어서 24시간 미온수로 선택하니 수영장 물도
따뜻하고 좋았네요ㅎ
파네를 3개나 들고 갔는데...
차고 갔던 233만 사진을 좀 찍었네요ㅎ
아이들과 물놀이 하랴 바비큐 준비하랴ㅎ
시계 꺼내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네요^^;;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오늘 아침에서야 부랴부랴 멋진 풍광과
233을 담아 봅니다ㅎ
살짝 사진 찍는 제 모습이 찍히긴 했지만 베스트컷으로 뽑아 봅니다ㅎ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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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치는 바다와 233을 베스트로 봐주셨군요~
해가 빨리 떠서 아침 일찍 눈떠서 아침 수영 한번 더 즐기고 체크아웃 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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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여행가서 숙소만큼 중요한 것도 없지요 ㅎㅎ
펜데믹 후에 거제도에도 새로이 좋은호텔, 리조트 등등 많이 생겼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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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숙소에서 주로 보내는데 이번 풀빌라는 만족도가 높았네요ㅎ
맞습니다ㅎ 곳곳에 좋은숙소가 많이 생겨서 여행의 즐거움이 더 해지는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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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apark
2022.06.13 08:10
시계를 3개씩 들고 가시다니..진정한 파네라이 매니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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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사진도 좀 찍구 할랬는데...
아이들과 놀아주다보니ㅎㅎ
보통 이정도는 기본(?)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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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역시 여행에도 여러 팸을....역시 진정 파네리스티이십니다
이제 다시 한주 시작이네요..멋진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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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할때가 제일 행복한 한때 아닐까 합니다ㅎ
주말은 주로 파네라이 인만큼 쓰리팸을~~^^
크롬킹님도 한주 시작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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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거제도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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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요즘 거가대교가 생긴 이후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 가거든요ㅎ
부산과는 또다른 분위기니 기회되면 방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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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이
2022.06.13 09:55
마지막 컷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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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일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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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자유로움이 한껏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GMT PAM 00320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입문용으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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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33이 애칭이 갓삼삼이니만큼 파네의 좋합선물세트 같은 모델이죠ㅎ
나츠키님 320도 물론 괜찮은데 계시는곳에서 만약 233 괜찮은 매물이 있다면
한번에 바로 233도 괜찮은 선택일거라 보여집니다ㅎ
아니면 흔히 말하는 루미노르 베이스라인으로 시작 하시는것도 좋은선택이죠ㅎ
914, 915, 1084, 1086 정도의 현행 모델들은 구하기도 쉽고 혹여나 손바꿈 하기도
쉬운 편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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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잘 참고하여 저도 한번 파네리스티가 되어 보고자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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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다 배경으로는 파네라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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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배경은 딥씨 아니였습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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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이와 즐거운 여행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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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니 더욱 이쁜 233이네요~ 떠나보낸 아이가 그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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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곰탱이
2022.06.15 20:06
233이 갑자기 급땡기네요 이러다 또들이는거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ㅜㅜ
우오 뭔가 가을바다같은 느낌이군요 *_* 전부다 멋지지만 세번째 사진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