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일요일, 아침 운동도 안가고 방에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 ㅎㅎ
연휴라 좀 빈둥대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
방을 정리하면서 일명 "방구석 다이버"로 소문이 자자한~~~ 섭머져블 3형제를 담아봤네요.
왼쪽부터 1024, 243 그리고 이번에 섭머 막내로 기추하게 된 1074인데,
이미지상으로 44mm와 42mm, 크기 차이가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44mm 섭머져블 베젤이 꽤 두꺼워 그럴수도 있고,
최근 섭머의 얄쌍한 베젤이 42mm 다이얼을 크게 느끼게 해주는 듯도 합니다. ^^;;
근접샷 들어갑니다.
보면 볼수록 섭머져블은 "쉿덩이" 그 자체인 것 같아
마초스러움을 잘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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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비가 지나간다고 하더군요.
리스티분들 운전 유의하시구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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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SUBMERSIBLE님께서 왠지 스틸 섭머져블도 하나 보유하고 계실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실까요?,
하하 "쇳덩이", 이번 기회에 하나 들이심이 어떠실지~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
저는 올해가 지날 즈음 블랙팸을 찾아 헤매일까 두려워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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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S
2022.06.05 14:13
어느하나 놓칠수 없는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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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섭머져블 원형에 가까운 44mm 의 1024, 243이 참 좋습니다. :)
이번에 브론조도 볼매라 섭머져블은 당분단 좀 stop해야(손가락만 빨아야 ㅠ) 할 것 같네요 ㅎㅎㅎ
즐거운 연휴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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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있는 섭머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멋진 트리오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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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팸에 숫자가 조금이라도 더 있는 모델을 찾았던 저인지라,
섭머져블 12, 6 모델들에 애정이 많이 갑니다. ㅎㅎㅎ 왜 섭머져블 모델엔 3 6 9 12가 모두 있는 모델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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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숫자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좀더 파네라이 답다 해야하나? ^^; 기다리면 언젠가는 3 6 9 12 다 있는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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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져블 기본 디자인인 데이트에 초침이 있어 full-numbering이 힘든 걸까요? 꼭 그렇지도 않을 것 같지만요 ㅎㅎㅎㅎ
나중에라도 47mm케이스에 3 6 9 12 숫자 모두 넣어준 모델이 한번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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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짐' 가득한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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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cromking님 :)
루미노르, 라디오미르 와는 또 다는 매력이 섭머져블에 있는데, 그것이 바로 상남자 분위기의 시계라는 점인 것도 같네요. ㅎㅎ
즐거운 연휴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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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려
2022.06.06 07:51
하나같이 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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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섭머져블도 각각의 매력들을 살펴보다 보면 1개로는 부족한 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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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곰
2022.06.07 08:31
저도 energy님 포스팅 글 계속보다가 꽂혀서 1024 기추했는데....서머저블이 정말 볼수록 이쁜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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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그러시군요, 1024, 024 등 섭머져블에 가장 충실한 디자인들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ㅎㅎㅎ
터프하면서도 은근 귀여운 묘한 매력의 시계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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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섭머컬렉이네요.
스트랩 매칭도 무척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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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대구리님 ㅎ
스트랩은 좀 교체해줘야하는데, 귀차니즘으로다가
생각보다 자주 바꿔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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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형제면 뭐든 부럽지 않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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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섭머져블이 어느덧 3개가 되었네요,
패밀리가 점점 늘어가니, 당분간 자제가 필요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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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시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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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코알라코님 :)
섭머져블도 루미노르에서 독립한뒤 더욱 다양해지고 발전하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ㅎㅎ
쇳덩이 섭머저블 저도 하나 갖고 싶어지는 포스팅 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