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삼주 전에 사서 쓰던 줄은 세일 품목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사보는 거니 테스트 겸 해서 적당한 걸로 샀던 거지요.
막상 쓰다보니 마음에 들어서 잘 차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져서 반팔 차림이나 밝은 옷으로 바뀌고 나니까
차던 줄이 너무 어두워서 더워 보이더군요.
좀 밝은 색으로 살걸 그랬나, 하던 차에 같은 디자인에
밝은 탠 컬러가 세일이네요? 아 그렇구나, 사야겠구나...
배송 겁나게 빠르게 옵니다,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자연광 아래에서는 약간이지만 오렌지 빛깔도 납니다.
뭔가 좀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예쁘네요.
이제 한국에서 올 악어만 남았군요, 그거 오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들 되시길.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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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감사합니다. 저 색은 문워치한테도 참 잘 어울려서
여러개 갖고 있는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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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컬러가 또 팔방미인인 컬러이지요, 아주 잘 어울립니다~ㅎ
저도 거니 스트랩이 이 조금 오래되어 Tan컬러를 찾고있는데, 오랫만에 시모나 스트랩도 염두에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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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문워치 줄 중에도 다른 톤으로 탠이 여러개 있습니다. ㅎㅎ
저 줄은 요즘 시모나에서 오십 유로에 세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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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요. 다음번엔 다이버 스트랩을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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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스토리코 파란색이 다음 목표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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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확실히 가죽스트랩이 감성이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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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파네라이는 가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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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삼촌
2022.06.03 17:41
지금 사진 한 장하고.. 한 달 후에 에이징 된 사진의 비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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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나가 빨리 자라는 편이라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달 뒤에 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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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삼촌
2022.06.04 07:53
저도 50유로 할때 빨리 구입할까 싶네요 ㅎㅎ 스티치는 오프화이트로 하신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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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프 화이트입니다.
멋진 스트랩득하셨네요 시계와도 잘어울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