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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를 좋아하는 윤진상입니다

 

요즘 생업이 바빠져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도 못하고있네요..

이 삼형제도 찍어놓은지 꽤 된 사진들인데^^;

 

저는 파네라이하면 8days가 먼저 떠오릅니다

안젤루스 무브먼트 시절의 과거부터 p2000번대를 지나 p5000의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되는 무브먼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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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유했던 8days 삼형제입니다

파네라이에서는 워낙 유명한 모델들의 얼굴이니, 이번엔 케이스백의 얼굴비교를 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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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의 간판스타 233 케이스백은 파네라이에서 2002년부터 수년간 공을 들인 무브먼트 p2002가 보입니다

3배럴을 이용했음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맘에듭니다

 

파네라이의 전 CEO 안젤로 보나티의 퇴임기념하는 모델인 911은 보기만해도 가슴설레는 말 'Last one for Paneristi'와 함께 보나티의 이니셜인 A.B가 인그레이빙 되어있고요

 

빈티지함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992는 p5000의 얼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거의 막혀있는 디자인 형태라 볼 재미는 많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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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네라이의 DNA가 가장 잘 묻어있는 '수동 8days'가 참 좋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다보니 절로 다음 파네라이의 기추는 무엇으로 할지 고민이 되네요, 기추의 욕망은 끝이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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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샷 - 종이컵도 파네라이가 박혀있으면 굿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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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들어가면 나올줄 모르는 '나만의 원더랜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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