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화창한 주말 시작이군요 ㅎ
지난 주중엔 하루 off하고 190과 함께 점심약속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햇볕을 받은 190 굵직한 골드핸즈는 언제 보아도 매력넘치는 듯 하네요. :)
JLC의 심장을 가진 것 이외에도
라디오미르 중 손에 꼽히는 매력을 가진 모델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ㅎㅎ
그날 만난 지인중 한 분께서 "파네라이에 관심이 생겼다"며
"좀 보여줄 수 있냐"하셔서 새로들인 녀석도 집어들고 나갔었는데요. ^^
(*확실한 뽐뿌 차원에서 말이지요-ㅎㅎ)
새로들인 녀석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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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PAM 1074, Baby-Bronzo (AKA, Blu-Abisso) 입니다.^^;
파네동 회원 몇 분께서도 이미 보유하고 계신 모델입니다. 뽐뿌에 뽐뿌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ㅋㅋ
42mm사이즈는 처음인데 간편히 착용하기 좋고,
브론조 혈통이라 역시... 존재감 하나만큼은 훌륭합니다. ^^;
*여담이지만
구매와 동시에 1074용 스트랩을 주문하고
"도착 후 득템기를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게 참... 감감무소식이라 스트랩은 더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
스트랩까지 오면 득템기 + 줄교체기로 다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D
아~! 그날의 작은 성과(?)라면 190, 1074을 본 지인께서
팸에 큰 관심을 보여 구매를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네요~ㅎㅎㅎ
구매까지 이어질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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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시작 되시구요.
*어제의 파네라이 GTG 사진을 기다리며....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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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2.05.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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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5.21 20:55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Howard7님의 포스팅을 보면서도 큰 뽐뿌들을 받았었네요 ㅎㅎㅎ
파네라이 특유의 브론조 모델 존재감이란 역시 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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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5.21 15:46
오~베이비 브론조 득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스트랩 기다렸다 올리기에는 1074가 너무 이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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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5.21 20:57
고민을 좀 오래한 후 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축하 주셔서 감사합니다, ClaudioKim님 ^^;
사실 구매하고 2~3주 정도 걸릴줄 알았는데,, 해외 메이커 특성상 여러 변수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
느긋하게 기다리면 오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말씀대로 기다리기엔 참으로 이쁜 모델이네요ㅎㅎ 착용기부터 올려야 하나 싶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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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2.05.21 16:06
하하, 기추 인증글이 안올라 오길래 바쁘시구나 했는데
파네리스티 답다고 할까요 스트랩을 기다리고 계셧군요
열정이 남다르십니다^^!!
베이비 브론조 아직까지 실물을 한번도 보지 못한
팸 중에 하나 인대. 671 이랑은 또 다른 다이얼 컬러라고
하던대 실물이 참 궁금 합니다^^
기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머지 않아 만나뵙고 이야기
나눌수 있는 기회가 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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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5.21 21:01
그러게요 본의 아니게 늦어져버렸네요^^;;;
스트랩을 기다린 후 올리자 하는 생각과 또 바쁜 일상의 핑계를 대봅니다. ㅎㅎㅎ
사실 전 42사이즈 모델을 처음 경험하는데요~,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고, 팸의 느낌도 잘 살아있어서 놀랐습니다.
브론조라 그런지 더욱 찐-팸의 느낌도 나는 것 같구요.. :D 하하..
671과는 다른 컬러였군요, 671을 실물로 본적이 없어 각각을 구분한 정보가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SUBMERSIBLE님.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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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05.22 12:23
축하드립니다
베이비 정말 매력덩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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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5.22 20:57
브론조의 존재감은 현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느껴질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cromki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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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5.23 12:14
와~
이귀한녀석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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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5.23 18:19
어쩌다보니 브론조 케이스 시계도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ㅎ
잘 익어가 특유의 느낌이 얼른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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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2.05.28 20:58
190은 정말 스테디셀러 같습니다. 언제봐도 설레이네요.
귀한 베이비브론조 득템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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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6.05 16:50
190은 라디오미르 중에서도 매력이 손에 꼽히는 것 같습니다.. JLC무브도 한몫하는 것 같구요. ㅎ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아이님 :)
와 축하합니다! 둘다 너무나도 멋진 모델입니다. 1074는 42mm지만 브론조라 눈에 확 들어오는 매력이 ..^^ 베이비 671 느낌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