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리스티분들 모두 스피릿 충만한 주말 시작하고 계신지요?
오늘 낮은 초여름 날씨라고 하던데, 그래도 아침은 좀 선선하더군요~ :)
걷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587과 시작한 하루,
47mm임에도 1940의 좋은 착용감과
MM 특유의 샤프한 골드핸즈가 햇볕에 반사되는 느낌은 언제나 좋습니다. ^^
햇빛때문인지 마치 타바코 다이얼처럼 보이게 나왔군요 ㅎ
*******************
*그리고
얼마전 "경험해보지 못한 팸의 디테일"에 대해 잠시 언급드린 이후로
생각보다 빨리 기추를 하게 되었는데요~~하하...
득템기 전 먼저 포럼에 간이 신고합니다. :)
박스에 써있는 것과 같이 'SUBMERSIBLE' 입니다.
그간 경험하지 못한 디테일이 3개 이상 존재한다는 이유(핑계)로 구매한 모델되겠습니다.
부띡에 놀러가, 매니저분과의 몇차례 대화 후, 고민한 끝에 득하게 되었네요~^^;;
포스팅, 득템기라는 큰 숙제를 남겨놓고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D
(사실 라디오미르 190도 최근 들인지라, 연속된 기추로 당분간 손가락만 빨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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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분들도 화창한 봄날주말 즐겁게 시작하시길-!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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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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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4.23 15:51
저도 올초보단 덜 하지만 여전히 짬을 내어 시계 생활을 하게 되네요 ㅎ
축하 감사합니다, ClaudioKim님 :)
말씀대로 득템기 올릴 여유가 얼른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즐거운 주말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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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2.04.23 14:56
첫번째 사진 무드 있게 잘나왔내요^^
갖고 계신 팸이 엄청 많으시던대
기추 라니요 ㅎㅎ 다음 글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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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4.23 15:53
정차중 핸들샷을 가끔 담고 있는 정도랍니다. :)
하하 더 많이 가지고 계신 고수분들도 많으신데, 그런 칭찬을 주시다니 송구스럽습니다. ㅎㅎㅎ
짬을 내어 득템의 기쁨을 함께 나누도록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섭머져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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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삼촌
2022.04.23 17:01
축하드립니다 :-)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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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4.24 07:09
곰돌이 삼촌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속된 기추에 당분간은 살짝 긴축을 해야만 할 것도 같네요 ㅎㅎㅎ
그래도 기분이 아주 좋네요,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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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22.04.23 19:48
멋진 mm 에 이어 기추까지 ㅎㅎ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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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4.24 07:13
하하, 파네라이 브랜드 표기없이 Marina Militare 만 써있어서 그런지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기추 축하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hoods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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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4.24 23:26
기추 축하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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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2.04.25 08:57
네 조금 착용을 해 본 후, 사용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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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기추 축하드립니다~^^
전 요즘 시간이 부족해서 근사한(?)득템기를 못 남기고 있네요ㅎ
신모델들이 많아서 딱 어느 모델일지는 모르겠지만
축하의 공감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