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의 마성은... 첫 기계식 시계입문을 파네라이로 했습니다.
첫눈에 반해 버렸지요.
저희 누님은 왜 똑같은 시계를 계속 사냐고... 미쳤냐고.... 저는 아니라고... 각 팸의 차이를 왜 못느끼냐고... ^^;;
전 아무래도 다른 브랜드 시계는 한번도 못차볼것 같습니다.
왜냐면... 아직도 갖고 싶은 팸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제가 요즘은 왜이러나싶습니다... ^^;;
횐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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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린이
2022.04.20 19: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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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계가 팸이라는게 참 쉽지가 않은데요
거기다 브론조에 1120까지
거침없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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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린이
2022.04.20 19:21
처음 시계하나 장만해야겠다 생각하고 검색을 다방면으로 했었드랬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보다 딱 파네가 꽂히더군요.
앞으로 좀 더 거침이 없어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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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에 빠지면 정말이지...쉽게 안 끝나더군요^^;;
1120 정말 볼수록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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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린이
2022.04.20 19:21
그러게요... 전 795가 처음이자 마지막 시계일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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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관리자_2
2022.04.20 11:49
파네라이에 제대로 빠지셨네요. 빠진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는 디테일의 차이가 분명있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계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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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린이
2022.04.20 19:22
바람직한 방향 맞는... 거... 겠죠?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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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너무 예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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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린이
2022.04.20 19: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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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색상이 정말 심오하네요. 피브라텍의 질감도 유니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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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린이
2022.04.21 21:03
파네라이 특유의 매트한 그린이 아니어서 좀 특이한색감인거 같습니다.
소재는 진짜 돌 같은 느낌이라 특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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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색상 너무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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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린이
2022.04.21 21:03
저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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