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에 살고 있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저도(?)모르게 많이들 생겨나네요^^;;
김해공항쪽에 일이 있어 가는길에
점심먹고 잠시 들렀던 핫한 카페에서
423사진 몇장 찍어줬네요ㅎ
카페 내부에서 외부 테이블들을 찍어봤는데ㅎㅎ
가운데 테이블에 남녀가 앉아 계셨는데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신박한 기능을 이용해서 삭제를ㅎ
핸드폰 좋아졌음을 새삼 실감 합니다ㅎ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저는 시계 사진을
요리조리 찍으니 같이간 일행이 신기 한듯이 쳐다보네요^^;;
안에서만 찍는건에 한계를 느끼고
자리를 박차고 더위를 무릎쓰고 밖으로~
참고로 부산이 바다가 많지만 뒤로 보이는 물들은 낙동강이랍니다ㅎ
점심시간을 활용한 망중한을 즐기고 다시금 오후에는
열일을 했더랍니다^^;;
어제 찍어둔 사진들이 아까워서 아침부터 급 포스팅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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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습니다~~
어디가 잘 나오나 요리조리 옮겨 다니면서 찍어줘야
찐 시계인 아니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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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의 핸즈 컬러와 동일한 컬러의 시원한 라떼가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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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침에 금색(?)라테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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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아주 좋네요! 역시 자연광에서 더 멋진 4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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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기 한두시간전쯤에는 또 비가 막 쏟아지더니ㅎㅎ
카페 도착 하니 언제 그랬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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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스팅멋지시다니깐~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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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파짱님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계가 이쁘고 핸드폰이 워낙 좋아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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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분위기가 마치 해외 같습니다,
최근(사실 몇년 전이지만) 부산 갔을 때 영도 쪽의 레트로 카페를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긴 어느쪽인가요? 역~시 그 이후에도 부산은 예쁜곳이 점점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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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도 보내주니 딱 보라카이 느낌 난다더라구요~^^
여긴 공항근처 명지 쪽입니다ㅎㅎ
예쁜곳이 소리소문 없이 많이 생기긴 하는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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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박한 카메라기능이네요 ㅎㅎ
햇살받은 파네라이도 너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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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x에 있는 특정개체 삭제 기능인데
이럴때 굉장히 유용하네요ㅎ
심지어 별 표가 안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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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젊은이
2021.08.28 11:29
괌, 사이판에서 계셨다 해도 할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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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 분위기 물씬이죠ㅎㅎ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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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카페는 참 시원하고 좋은듯합니다
바다와 파네라이 크~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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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사실은 보이는 저곳은 바다가 아닌 강ㅎ
낙동강 이랍니다ㅎㅎ
물이 있는곳에 파네라이는 늘 옳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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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낙동강이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환기하게되네요~
423은 역시 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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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바다뿐 아니라 낙동강과 여러 산들도 있어서ㅎㅎ
결론적으로 참 살기 좋다 느낍니다ㅎㅎ
423은 역쉬나 이쁘구요~^^
카페에 가면 파네라이 테이블샷은 필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