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누가 추천해줫을때 뭐 이런 크고 무식한 시계가 다있남?
이랬는데
요즘에 갑자기 이뻐보이기 시작하네요.
물론 실물로 본적은 아직 없습니다. 곧 백화점 가서 실물영접 해보려구요. ㅎ
흰 검 파 다이얼은 다른 시계로 보유하였기에 녹색이나 브라운 계열로 사고 싶은데
PAM911이건 단종인건가요? 공홈엔 안보이네요?
공홈에 있는것중엔 PAM01351 이 괜찮아 보이던데... 매장가면 볼순 있을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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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ley
2021.08.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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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계
2021.08.25 17:40
감사합니다. 파네라이도 원한다고 다 살수 있는건 아닌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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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ley
2021.08.25 17:42
일단 모든 모델이 한정판이라는 식이라서요
공부가 얕아서 이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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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8.25 18:33
갑자기 확 당기는 매력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좀 예전이라 40mm로 시작했지만 시도할 생각도 없던 44mm로 갈아타고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911은 crowley님 말씀처럼 단종이고 500개 생산되었습니다. 전 CEO인 보나티의 마지막 작품(?)이라 의미부여도 되는데다가 그린 다이얼이라 파네라이 중에서는 중고가가 꽤 높습니다. 911이나 1315는 동일 기능에 컬러가 다른 모델도 많으니 홈페이지에서 대략 훝어보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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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계
2021.08.26 08:19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매장 직접 함 가봐야겠네요. ^^
저도 파네라이 거의 혐오에 가까운 불호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파네 사진 찾아보다가 구입했습니다 ㅎㅎ
911은 단종이고 거래되는 가격은 아마 생각하고 계시는 가격대와 거리가 많이 있을겁니다.
1351 별로 시계에 관심 많지 않은 제 친구가 보유하고있는거로 봐서는 일반인에게도 판매하는 모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