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부산 부틱 방문기~^^

지난번 부틱 오픈날 방문하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네요ㅎㅎ

지난 방문때 급 423을 득하다 보니 

부틱 사진 한장 제대로 못 찍은듯해서ㅎㅎ

롯데광복 1층에 잘 자리 잡고 있답니다~^^

나름(?)명당 자리에 그리 크지 않지만 상징적인 디스플레이는

잘 되어있는듯 하네요ㅎ

저도 서울에 있는 부틱들 사진에서나 보던 

대형 벽시계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집 거실에 해두면 멋질듯도 합니다ㅎㅎ

적당한 위치에 디스플레이장들이 잘 배치 되어있네요ㅎ

주로 워치페어에서 많이 봤던 디스플레이들도 보이구요~^^

서울에 있는 부틱을 가보지 못한 부산 파네리스티 눈에는

마냥 다 좋아 보입니다ㅎㅎ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건 부틱 이다 보니 

앉아서 매니저분과 이것저것 차보면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게 가장 좋은 점 아닐까 합니다ㅎ

매니저님으로부터는 오피셜한 소식(단종, 신상 정보등)을 듣고

전 이런저런 파네라이 카더라를 전해드리는ㅎㅎ

간김에 몇개 모델들을 차보고 왔네요ㅎ

월드베스트 모델이라는 1312 모델ㅎ

오토에 데이트창에 서브초침까지 왠만한 요소는 다 갖추고 있으니 

왜 월드베스트인지 알듯 했네요ㅎ

화이트다이얼도 타 브랜드의 화이트와는 다른 파네만의

색깔이 있어서 좋았구요~^^

또 새로나온 신상크로노 모델들도 차 봤습니다ㅎ

검판은 역쉬 깔끔한 맛이 있구요ㅎ

흰판도 굉장히 매력적이였네요ㅎㅎ 

이런저런 모델 차보고 수다 떨다보니 금방 한시간이 훌쩍 흘러서

저녁을 먹으러ㅎㅎ

오랜시간  이런저런 이야기와 친절한 응대 해주신 박매니저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도 광복롯데 자체를 약 7년만에 가본거라 

저녁먹고 옥상정원에 올라가봤네요~^^

달도 보구~

부산항대교도 보고~

용두산타워도 보이네요ㅎㅎ

마지막은 뭔가 낭만적인 조형물이 있어서~^^

불금에 혼자만의 부틱 나들이와 달밤의 산책을 마치고 컴백했네요ㅎ

편안한 밤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