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시국이 길어지니 심신이 지쳐가고
여름 날씨에도 지쳐가다가
요즘 가을을 눈앞에 두고 조금은 컨디션을 찾아가는 중 들러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최애하는 식구들과 함께 스캔데이 참석해 봅니다
가을을 앞두고 러버에서 둘 다 가죽옷으로 바꿔줬는데 아직은 살짝 덥습니다
스피릿으로 힘든 시기 이겨내시고 즐거운 불금과 주말 되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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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AN
2021.08.20 14:06
제가 맘속으로 생각한 것인데
이렇게 멋지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20까지 들이면 진정한 3탑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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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보이지만 다른 형제를 데리고 계시는군요^^
673과 372는 진짜 마스터피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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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AN
2021.08.25 08:39
요즘 47미리가 귀해서 둘 다 시간을 두고 구했습니다
예전에는 왜 다들 좋아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손목에 올려보니 역시 회원님들 의견이 옳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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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계가 손(?)잡은 모습이 멋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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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AN
2021.08.25 08:40
우정샷이라고 누가 그러셨는데 정말 형제 시계들 간에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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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가드 레버 끝단이 닿을락 말락, 마치 천지창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372와 673 귀한 두 모델을 모두 보유하고 계시군요.
멋진 사진에 공감/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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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AN
2021.08.25 08:52
감사합니다 에너지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저도 날씨에 코로나로 많이 일상이 우울했는데
이 친구들 가끔씩 꺼내서 손목에 올리면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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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듯 다른 멋진 형제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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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AN
2021.08.25 08:53
네 저도 입문 전에는 파네라이 시계들은 다 같은 줄 알았습니다
아직 초심자이지만 요즘 깨알같은 차이점도 크게 와닿게 되어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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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우린 알잖아요~
둘은 전혀(?)다르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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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IAN
2021.08.25 08:54
파네리스티분들에겐 넘 쉬운 데
주변 분들은 전~~~혀 구분을 못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이야.... 영혼의 투탑인가요...
멋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