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42미리를 차보았는데 옆에 분들이
역시 파네라이는 손목과 관계없이;;;;; 44미리가 정석이라고 하시네요...
머 아주 멸치 손목은 아니긴한데 흠흠
그런 크기적인 아이덴티티가 있을까요?
너무 얇은 손목이 아니라면?
사적인 질문이지만 문의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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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20.05.25 10:01
아 맞죠? 그런데 44가 정석?이라는 말들이 종종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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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mm 팸도 마눌님이 차면 예쁩니다.
손목에 매칭이 잘되면 사이즈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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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20.05.25 10:31
아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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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는 44라던데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ㅎ
본인이 만족하는 시계가 정답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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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도릉
2020.05.25 15:50
역사성도 그렇고 줄질엔 44미리가 용이한건 사실인데, 자기 만족이 더 중요할듯합니다. 42미리도 충분히 파네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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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에 어울리게 착용하는게 가장 멋진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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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장가서 38부터 착용해보랴구요. 너무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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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개개인마다 추구하는 시계관이 달라서..
무엇이 맞다 틀리다를 답변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것 질문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47미리로 파네를 입문하였으며, 라인업도 45미리 이상의 라디오미르>루미노르> 섭머저블을 골라 착용하다가.. 제 취향에 가장 잘 맞다고 느낀 44mm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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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85
2020.05.26 12:26
42mm 지원샷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파네라이는 큰맛에 차는거다 뭐다 말렸는데 제거 제가 사는데 마음에 드는거 사야지 싶어서 620으로 왔습니다.
만족하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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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얇다고 작은거부터 생각하시지 마시고 부틱방문하셔서 여러가지 모델 다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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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사이즈도 나름 괜찮습니다.
자기 만족으로 차는게 시계인데.....정석이 있을까요?
아무리 이쁜 시계도 손목이 안어울리면 내치는게 시계라는 취미라서.....손목에 올려보시고 잘 어울리는걸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