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주말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주말의 마지막 밤이기에.. 오늘만큼은 일찍 잠을 청하고자,
이른 시간 대부터 침대에 누웠으나... 오늘도 역시나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좀더 생산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자.. 파네라이 동에 포스팅 하나 남기고 자러 갈까 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기존에 체결하였던 가죽 스트랩은 잠시 보관함으로 이동하고...
산뜻한 컬러의 oem 러버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뒤늦은 커피북과의 인증샷도 한장 남겨 봅니다.
같은 1000m 방수 시계이지만 두께의 차이가....
44mm 섭머 형제들 사이에 빼꼼하게 얼굴을 들이 밀은 불청객 샷도 재미삼아 연출해봅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비록 시계와는 상관이 없지만은..
이번 주에 새롭게 입양해온 미니벨로 새식구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새 친구의 이름은 "망고" 입니다.
혹시 파네라이 동에도 자전거 라이딩이 취미이신 회원님들 있으신가요~~!?
제가 갖고싶어 하는 1000m를 2개씩이나...
푸조 미니벨로도 탐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