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일요일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 여유시간이 조금 생겨 팸들에 줄질을 해주었습니다.^^
먼저 보관하고 있던 스트랩들을 꺼내보았습니다.
보내온 시간 만큼 이미 꽤 많은 스트랩들을 구매했더군요.:)
233, 388, 995 요 세 모델 스트랩을 교체해주었는데 느낌이 색달라 진것 같습니다. ^^
몇 가지를 대어보면서 비교해보다,
233에는 ADC(가보) Swiss 각인 아모 스트랩
388에는 이번에 도착한 abp 스페셜태닝 브라운 스트랩
995에는 보스포러스 머스터드 빈티지 스트랩으로
선택하여 바꿔주었네요. :)
abp의 브라운앨리 스트랩 사진을 조금 더 찍어보아 올려보고 물러가보겠습니다. ㅎ
abp 스페셜태닝 앨리 퀄리티는 계속 보아도 감탄하게 되는군요.
할인에 2개만 주문했었는데 조금 더 사볼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 * * *
주말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아 아쉽지만, 맛난 저녁을 먹고 일찍 쉬어줘야겠습니다.
리스티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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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0.05.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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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5.25 17:59
파네라이가 늘어갈수록 스트랩 수는 제곱비례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소모품이긴 하지만 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고 있는 스트랩들도 많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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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j
2020.05.25 19:43
233의 아모 스트랩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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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5.25 20:47
가보님의 스위스아모의 가죽각인 뿐 아니라 스티칭 퀄리티도 아주 뛰어난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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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5.27 21:14
파네라이만이 누려볼수있는 호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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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5.28 06:57
말씀대로 누릴 수 있는 스트랩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줄질을 하기위해서라도 팸을 더 들이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즐거운 하루 시작 되세요~!^^
저도 시간이 흐르면 오래된 스트랩들이 생겨나겠죠 ??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것도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