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뒤늦게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요즘 넷플릭스에 더 라스트 댄스가 업데이트 되기를 기다리다가 MJ도 파네리스토였다는 사실이 새삼 생각나 스캔데이에 강제 소환을 해봅니다.
예전에도 이 사진을 올렸었지요. MJ가 pam172 tantalum을 착용한 모습이죠. 오른팔의 팔찌도 멋져 보이는...
청년 때의 기억이 오래 가긴 하나 봅니다.
농구를 좋아하고 조던을 좋아한 그리고 현재도 좋아하는 1인로서 아직도 조던 운동화를 간혹 사고 있는 아저씨인 1인...
이 박스는 제 박스들이 아니고요. :)
어느 조던 매장에 있는 포스터입니다. 시계는 저의 Egg이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Paneristi forever!
댓글 18
-
siena고추장
2020.05.22 23:04
-
조이미미
2020.05.23 11:53
라스트댄스는 어지간한 미드보다 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시에나님 사진은 늘 좋네요.
이번에 데치마 마스 포스팅은 기념비적 포스팅이 될 것 같아서 늘 감사합니다. ^^
-
너왜비싼거니?
2020.05.22 23:40
스포츠에 큰 관심없는 유년생활을 보냈지만 조던만은 너무 유명해서 농구룰을 몰라도 왠지 잘하고 싶은 스포츠였죠 ㅋㅋ
23번 등번호는 농구하면 제일 기억나는 숫자였습니다. 주말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ㅋ
-
조이미미
2020.05.23 11:55
23번을 안 달았다가 다시 달면서 벌금을 물었던 일화도 유명하죠. 왜비님의 근사한 포스팅도 기다려집니다. ^^
-
nyoromo
2020.05.22 23:45
저도 보고있어요.25일 업뎃을 기다리며.^^
-
조이미미
2020.05.23 11:55
저도 기다려집니다. ^^
-
Panera2
2020.05.22 23:46
조던의 손목에 있는 파네라이가 정말 작아? 보이네요;; ㅎㅎㅎ
-
조이미미
2020.05.23 11:56
NBA에서는 가드였지만 2m에 가까운 사람이니 일반인 기준에서는 엄청난 거구이죠. ^^
-
Eno
2020.05.22 23:55
최근엔 로저드뷔 엑스칼리버를 찬 모습이 나오든데 ㅋㅋㅋ 정말 재밌더라구요. 미국에선 이미 난리라며 ㅋㅋㅋ 강추!
-
조이미미
2020.05.23 11:57
최근에 엑스칼리버를 잘 차더라구요. 스파이더 피렐리 모델로 보이던데... MJ가 차니 괜히 관심이 가게 된다는... ^^
-
따사로운햇살
2020.05.23 11:04
파네가 원래 저렇게 작았나요 ??ㅎㅎㅎ
-
조이미미
2020.05.23 11:58
MJ는 우리 기준에는 정말 큰 사람이니까요. ^^
-
ksa
2020.05.23 11:05
저도 조던의 팬이지만 피펜이나 로드맨에 더 정이 갔습니다. 사실 찰스 바클리의 팬이기도 하구요. 조이미미님 덕분에 저도 간만에 추억 소환 해 봤습니다. ^^ 애기지아노 존재감도 조던 못지 않습니다~.
-
조이미미
2020.05.23 12:00
조던은 너무 완벽해서 사실 인간적이지는 않죠. 그래서 동시대의 다른 대선수들을 많이 응원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바클리도 빼놓을 수 없죠.
사실 MJ가 활약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는 NBA 역사에서도 엄청난 대선수들이 참 많았단 시절이기도 하고요. ^^
-
Howard7
2020.05.23 21:10
MJ형 멋지네요. 저도 라스트 댄스 시청중! 시카고 비슷한 컬러웨이라도 ..스피릿으로~ㅎㅎ
-
조이미미
2020.05.23 22:53
시카고 짐레드!
616 카보 OG와 잘 어울린다는....
지원샷에는 추천입니다. ^^
-
파네라이짱
2020.05.23 22:25
미미님 조던신발도 좋아하셨군요~ㅋ
제 주변 동생하나도 완전 조던덕후거든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
조이미미
2020.05.23 22:54
음... 좋아는 하는데 덕후 수준은 아니고요.
정말 간혹 구경 가는 정도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라스트 댄스, 저는 한번에 몰아서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미님 덕분에 추억이 소환되네요^^
조던...저도 가끔 사게 되더라구요;;
이런 스토리엔 추천이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원샷(?) 하나 보태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