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금요일 이네요
감사하게도 커피테이블 북을 받았습니다. 기대이상의 고퀄에 감탐을 금치 못했습니다.
학창 시절에 아버지께서 나이키 조던 신발을 사주셨던 날, 아까워 차마 신지 못하고 머리맡에
올려두고 잠을 자던 그때의 기분을 떠올리게 만드는 물건입니다.
리스티분들만 이해하시겠죠.
아직 내용을 다 읽어보진 못하고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한 이미지들 위에 시계들을 올려놓고 몇 장 찍어봅니다.
기쁜일도 있지만 슬픈(?)일도 있네요. 얼마 전 수령한 ABP 엘리 스트랩이 절 속상하게 합니다.
스페셜 태닝 엘리의 컬러감이 정말 멋지게 나와서 애정이 가는 스트랩이었는데!!!
조금씩 까지네요. 마치 때가 밀리듯.... 페인트가 살살 까집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린 스트랩인데...ㅠㅜ
ABP에 바로 클레임 메일을 보냈습니다.(어제) 아직 답은 없네요. 어떤 조치를 취해줄 것인지...
어떤 조치던 시간은 엄청 걸리겠지요?
파네라이 때문에 웃고 우는 한 주였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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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0.05.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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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0.05.15 10:22
아흑... 진짜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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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5.15 11:39
스트랩 헉~
ABP에서 잘해결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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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05.15 12:03
애구 속상하시겠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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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5.15 18:55
헉 이런일이.. AS받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ㅠ
ABP에서 잘 처리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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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20.05.15 20:18
넘 안타깝네요 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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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05.16 08:32
저건 좀 .. ABP 가 잘 대응해 줄 거라 믿습니다. 결과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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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5.17 18:40
아..속상하시겠네요ㅜㅜ 잘 해결되리라 믿어봅니다!!
아.... 이럴수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