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변덕스러운 한 주네요.
출퇴근길에 사진을 한장씩 찍는게 요새 하루의 일상이네요.
금주이 찍은 느낌이 좋은 사진 위주로 짧은 포스팅 올려봅니다.
파네라이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아모 스트랩인데 착용감도 멋도 굉장히 좋네요. 여름이 지나갈 쯤엔 색상별로 주문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오늘은 같은 아모 스트랩에 다른 얼굴을 매칭해 착용해 보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지난주말 양평에 소재한 한 수목원에서 찍은 재미난 사진으로 포스팅을 짧게 마무리해봅니다. (타 브랜드이지만.. 사진 느낌이 좋아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줄질 영감을 얻을수 있도록.. 멋진 아모스트랩 좀 추천해주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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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05.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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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0.05.14 10:13
방장님.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후 추가 아모스트랩을 제작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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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20.05.13 12:45
섭머져블이나 파티나 색상의 파네라이에는 유독 아모가 잘어울리는듯 해요
떠나보낸87이 그리워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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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0.05.14 10:15
네 컬렉터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언젠간 더 멋진 녀석을 데리고 오시기 위한 이별일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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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romo
2020.05.13 13:11
첨에는 아머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탄알 주머니라 이게 전장에서 죽은 사람꺼인지... 몰라 웬지 저는 무섭더라구요. 근데 요즘 자꾸 눈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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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0.05.14 10:17
아... 저의 단순한 생각 회로가 nyoromo님의 상상력에는 미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ㅎㅎ 생각해보니 뭔가 등꼴이 오싹해지네요 ㅎㅎㅎ 제작자가 열심히 오일 처리 해주었을에니... 괜...찮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봐도봐도 눈이가는 아모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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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20.05.13 14:58
아주 감성적 입니다 스트랩 색상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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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0.05.14 10:18
안녕하세요~ 밍구님1. 솔져님께 진정한 감성을 추구하시는 분이라고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빈티지 시계와 차에 애정이 많은 신 분 같던데.. 완전 리스펙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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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5.13 20:29
에이징된 아모스트랩의 광택이 파네라이를 좀 더 돋보이게 만드는거 같아요ㅎ매력넘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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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0.05.14 13:40
네, 라가블린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진가(?)를 발휘하는 매력을 가진 스트랩인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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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5.13 20:41
지금 스트랩도 너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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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0.05.14 13:44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43을 구매할때 은자르 형님께서 선물로 주신 아모스트랩이 너무 이뻐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만족도가 높다보니 유명 제작자의 스트랩을 종류별로 하나씩 콜렉팅 해보고 싶은 충동도 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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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05.13 23:27
243에 ADC 아모 조합 끝내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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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0.05.14 13:46
와.. 브랜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도... 사진만 보고 브랜드를 알아보시네요 ㅎㅎ 역시나 타포에는 고수분들이 많는 것 같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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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5.15 00:04
모로노코님이 파네에 빠지셨군요~~브레게를 정리하신 이유를 여기서 찾습니다 ㅎㅎ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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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5.15 11:25
1000m 형제의 멋진 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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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보팔륙
2020.05.15 13:50
와우! 루미노르로 파네라이 입문한지 얼마 안됬는데,
모로노코님 사진보니 섭머저블 뽐뿌오네요 ㅠ
넘나 예쁨니다! 마지막 인제니어까지 굳임니당 ㅎㅎ
아모스트랩에 관한 정보는 파네라이 베이직에 링크되어 있는 시에나고추장님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www.timeforum.co.kr/brand_Panerai/56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