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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332  공감:1 2020.05.05 17:19


안녕하세요~  "너왜비" 입니다.


간만의 긴 연휴가 끝나고 있네요~


코로나로 다양한 활동은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휴일은 언제나 옳죠~  내일 하루만 더 쉬고 싶습니다 ㅋㅋ



오늘은 어린이 날이지만 몇일 후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아내가 요즘 인스타에 빠지셨는데 풍선안에 카네이션을 넣는게 예쁘다며


직접 만들어보자고 했습니다.



글씨는 아내 작품, 포장은 처제되겠습니다 ㅋ


전 열심히 공기주입을 했죠~ 제법 그럴싸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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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부모로서 챙김을 받기엔 제 딸아이가 너무 어리지만 한해 한해 커가는 아이를 보면 저도 어버이날에 새롭게 느껴지는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딸아이도 저희가 한것처럼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에 작은 꽃한송이 챙겨 주는 때가 오겠죠~


요즘 아빠 껌딱지라서 그런지 딸바보 현상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ㅋ



IMG_1806.jpg



IMG_1809.jpg



아래 엘사는 딸아이가 고모한테 그려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고퀄리티로 그려서 포스팅에 포함시켜봅니다 ㅋ


즐거운 휴가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IMG_1811.jpg






ps 아, 그리고 요즘 기름값이 많이 저렴해지긴했더군요~


    경유이긴하지만, 1,000원 이하는 처음 본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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