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애정하고 만족하면서 차왔던 243을
저보다 더욱 원하는 리스티 동생분께 고민끝에 보내기로하고 만났는데...
이놈...
87을 보고 완전 뻑가서 두시간 가까이를 얘만 보며 수다떨고 왔습니다
원래 파네라이를 좋아하고 섭머저블을 좋아하지만
얜 실물을 접하고나니 뭔가 더 다른 장르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47미리 섭머저블로 가고자 했는데
한동안 87을 찾아 헤맬꺼 같은 느낌이...
너무나 멋진 두44미리 섭머저블 ㅜㅜ
일단47미리 섭머저블을 경험해보고
기회만 되면 저도 이 두놈을 함께 데리고있어보고싶네요
믓찝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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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0.05.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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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0.05.05 17:06
요즘 87 인기가 최고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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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600
2020.05.05 17:32
존재감 어마어마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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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5.05 21:03
않반하고는 못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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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05.05 21:21
87+243 = 섭머 끝판왕 .. 러버스트랩은 또 왜이리 잘 어울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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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0.05.05 23:01
이제는 안만든다는 1000m, 두개를 세트로 가질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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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0.05.05 23:52
은자르 형님 손목에서 유독 빛나는 87이네요^^
어제 보내주신 243j와 함께 값진 추억 많이 만들어 갈께요!!
87도 좋지만 형님 손목위에 살포시 올라와 있을 64c를 한번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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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5.06 10:48
여름에 87은 눈부시게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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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2020.05.06 11:16
이거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파네라이 시계가 어떠냐 라고 누가 물어보면 고개를 들어 저 시계를 한번 바라보라고 대답 해 줄 거 같은 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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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23
2020.05.06 13:40
특히나 요즘같은 날씨에 더 멋진것 같아요 ㅎ
아.... 은자르님의 243이 주인을 바꿔 가는군요....
시계가 주인을 바꾸는 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