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름먹는 하마대신 출퇴근용으로 준비한 세컨카에 푹빠져 한동안 포럼을 잊고 살았습니다.
특히 퇴근 시 뚜따하고 드라이빙 하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겨우내 묵혀두었던 오렌지 러버 스트랩 꺼내서 골드테크 섭머저블에 끼워봤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파네라이가 제공하는 드라이버는 바넷봉에 기가막히게 맞는 사이즈라서 초보라도 러그에 생채기 하나 만들지 않고 스트랩 교환이 가능합니다. ㅎㅎ
문제는 옆에 있는 브론조인데 이놈은 당최 어떤 스트랩을 끼워도 맘에들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코로나도 잘 마무리 되어 가고 이제는 꼬였던 일들도 다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희업계는 힘든시간이 너무 기네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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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습니다.
땀이 찌들더라도 이걸로 쭈욱~~ 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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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의 계절이 ㅜㅜ 이제 낮에는 너무 더워서 머리가 버겨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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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퇴근시간에만 뚜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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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연 역시 상큼한 오렌지러버가 대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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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684는 오렌지 러버가 최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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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와 브론즈의 색감이 모두 느낄수 있네요!!
오렌지 러버가 브론조에도 잘어울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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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묘한게 같은 색감인데도 브론조에는 오렌지 러버가 잘 안어울리더군요.
차라리 카키색 러버가 더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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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함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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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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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골드에 브로조거죠~??
완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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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님이 보유하신 마레와 233은 팸의 바이블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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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스다이수키
2020.05.05 23:53
골드+오렌지 러버 매우 잘 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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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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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시계도 오렌쥐 스트랩도 너무 멋진 조합이네요~!!! 브론조에는 두꺼운 캔버스 스트렙이 어떨까요!? 조심히 의견을 내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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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한 번 해봐야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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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romo
2020.05.06 09:31
브론조에 지금도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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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2020.05.06 11:18
멋진 차에 멋진 시계, 그리고 멋진 스트랩이네요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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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러버스트랩은 진리지요 여름엔 필수품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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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러버도 참 잘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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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2020.05.07 00:37
오렌지 러버는 첨보는데 엄청 이쁘네요 우와
오렌지 러버가 아주 산뜻하네요 ㅎㅎ 브론조는..지금 폰테베키오가 너무 잘어울려서 다른 스트랩이 안어울려 보이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