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티님들 연휴는 잘 마무리하셨는지요?
며칠 전, 여수로 여행을 다녀와 사진으로 짧게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
촌스럽게도 나이를 먹고 나서야 처음가본 남도였습니다만(좀 다녀야겠습니다 ㅎㅎ),
날씨도 너무 좋았고, 아침저녁 탁트인 바다를 보니 절로 힐링이 되더군요. ^^
밤에는 시내근방에 위치한 '낭만포차'라는 곳이 핫했는데요
문어삼합이라는 메뉴로 거의 통일이었는데, 딱 술안주였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한적한 아쿠아리움에도 들렀네요.
여행 중에 파네라이가 빠질순 없지요~ :) 섭머져블 1024과 함께 했습니다.
섭머져블이 남해안의 햇빛을 받아 더욱 밝게 빛나는 듯 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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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때도 잘-먹고
코로나 여파로도 살이 좀 붙어 이젠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네요.
주말까지 딱 3일만 남아있다는 사실이 기분좋게 합니다 ㅎㅎ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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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져블이 보면볼수록 주변에서도 이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더군요^^
앗 고향이시군요~ 전 여수를 처음 가봤는데, 정말 이쁜 도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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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를 다녀오셨군요 가본다 가본다하고는 못가본 한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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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한적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짧게 다녀왔지만, 좋은 기억이 남는 곳이었네요. :)
국내 여행을 좀 더 많이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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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정말 낭만적인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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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해변과 항구, 바다를 잇는 다리들이 있어서 그런지 낭만적인 도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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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가 탱글한게 맛나 보입니다 ㅎㅎ 바다와 섭머져블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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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어라고 하더군요~섭머져블엔 바다가 제격인듯 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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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여러 번 갔지만 늘 일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여수갔을 때 활주로에 걍 내려서 걸어서 공항 대합실로 갔었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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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간 곳이라 그런지 더욱 느낌이 새로웠던듯 합니다 ^^
말로만 듣던 남도답게 음식들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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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한장에서 여행의 낭만이 느껴지네여.. 연휴기간 동안 좋은시간 보내신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특히나 아쿠아리움 사진속 상어는 카이밍 잡기 어려워 을 것 같은데요.. 분위기가 굉장히 압권이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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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한적한곳이 어디있을까~하고 다녀왔는데, 힐링도 되고 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던 여유를 많이 즐기고 왔습니다 :)
아쿠아리움에서 여러 종류의 상어 구경을 하다보니 작년에 접해본 파네라이 섭머져블 VR이 생각다너군요 ㅎㅎ
추천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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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섭머저블은 언제나 잘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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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바다 하면 섭머져블이지요^^
편안한 주말 시작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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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이 여수라 언젠가 한번은 놀러갈 생각인데 분위기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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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 뵐겸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현지인분들의 맛집은 또 한수준 높을 것 같군요~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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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녀석과 즐거운 여행다녀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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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남해의 탁 트인 바다가 참 좋았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사람도 적었던 터라 더욱 힐링에 도움을 주었던 것 같네요 :)
파네에선 이 모델이 가장 예뻐보여요 :) 제 고향 여수 오랜만에 사진으로 만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