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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2 662  공감:4 2020.05.02 15:21

안녕하세요 Panera2 입니다.


황금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ㅎ


저는 근처에 멋진 곳들이 많아서 드라이브겸 투어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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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풍경이 너무 좋았던 곳...

화창한 날에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얼마 전 주문했던 아이템들이 도착하여 영역 표시?도 할겸 분위기가 괜찮은데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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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한옥을 인수하셔서 카페로 운영중인데 아담하니 곳곳마다 신경을 많이 쓰신 흔적이 보입니다.


날이 더워지는 탓에 청귤청 에이드를 주문하고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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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너머 자전거가 찍어달라는듯이? 있길래 에이드와 함께 한 컷!

에이드는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 청귤청으로 맛을 내셨는데 상큼달콤한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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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미르는 역시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궁합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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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로 조금 늦게 받았지만 가격대비 퀄리티가 나름 괜찮아서 만족스럽네요 ^^


파네라이 존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파네라이가 탄생한 배경으로 해봤습니다.


제 닉네임이 Panera2 라서 앞으로도 쭈욱 pam 2개씩은 유지? 해야 할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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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영역 표시?를 확실히 하기 위해 다시 한 컷 ㅎ


차후 많은 pam들이 모인 자리에 파네라이 존을 세워두면 다른분들이 보셨을때 약간 병맛?;;일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GTG가 언제쯤 진행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참여해서 리스티분들의 다양한 pam들을 구경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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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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